최희서 "7년 동안 꿈꿔왔던 날"…'베드포드 파크' 선댄스 기립박수

기사등록 2026/01/29 11:29:37

[서울=뉴시스] 최희서. (사진=Zimo Jin 제공) 2026.0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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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최희서가 할리우드 영화 '베드포드 파크'로 제42회 선댄스 영화제에 참석해 현지 관객의 기립박수와 해외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베드포드 파크'는 제42회 선댄스 영화제 미국 드라마 경쟁 부문 초청작으로, 감독 스테파니 안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장편 데뷔작이다. 한국계 미국인 여성 오드리(최희서)와 어릴 적 입양된 전직 레슬링 선수 일라이(손석구)의 사랑과 상처의 회복 과정을 그린다.

24일(현지 시간)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마친 뒤 최희서는 "지난 7년 동안 꿈꿔왔던 날이다. 지금 관객 분들 앞에 서 있는 이 자리가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를 보고 이렇게 뜨겁게 반응해주실 지 몰랐다. 스테파니 안 감독과 손석구 배우와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한 만큼 긴장도 되었는데 관객들과 함께 극장에서 영화를 보며 울고 웃으니 감개무량하다"며 덧붙였다.

최희서는 또 "'베드포드 파크'는 2019년, 홀로 뉴욕에 가서 오디션을 거쳐 캐스팅된 작품이다. 30대 초반에 캐스팅돼 30대 후반에 촬영을 마친, 나의 30대를 고스란히 담은 작품으로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해외 주요 매체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최희서, 그 자체로 하나의 놀라운 발견이다"(더 랩), "최희서와 손석구, 그들은 매력적인 영화의 심장부"(스크린 데일리), "배우들부터 뿜어져 나오는 감정들이 믿음직스럽다"(할리우드 리포터) 등 최희서의 연기와 작품에 대한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시스] 최희서, 손석구. (사진=Zimo Jin 제공) 2026.0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서, 손석구. (사진=Zimo Jin 제공) 2026.01.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최희서가 할리우드 영화 '베드포드 파크'로 제42회 선댄스 영화제에 참석해 현지 관객의 기립박수와 해외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사진=Zimo Jin 제공) 2026.0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최희서가 할리우드 영화 '베드포드 파크'로 제42회 선댄스 영화제에 참석해 현지 관객의 기립박수와 해외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사진=Zimo Jin 제공) 2026.01.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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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서 "7년 동안 꿈꿔왔던 날"…'베드포드 파크' 선댄스 기립박수

기사등록 2026/01/29 11:29:3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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