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스튜디오, 프랑스 VFX 컨퍼런스 'PIDS ENGHIEN' 참가

기사등록 2026/01/29 09:01:11

김혜진 덱스터스튜디오 이사가 'PIDS ENGHIEN 2026'에서 연설, 패널 토론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PIDS ENGHIEN)   *재판매 및 DB 금지
김혜진 덱스터스튜디오 이사가 'PIDS ENGHIEN 2026'에서 연설, 패널 토론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PIDS ENGHIEN)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덱스터스튜디오가 극장과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영화·드라마·실감콘텐츠 등 다방면 영역에서 발휘 중인 기술력과 제작 역량으로 유럽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는 지난 21일~2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이미지 디지털 서밋 앙기엥 2026(Paris Images Digital Summit ENGHIEN 2026)'에 아시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공식 초청돼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파리 이미지 디지털 서밋은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지정된 프랑스 '앙기엥레뱅(Enghien-les-Bains)'에서 개최되는 시각효과(VFX)·디지털 이미지 산업 전문 글로벌 행사다. 기술 전시나 작품 쇼케이스를 넘어 유럽 등 글로벌 VFX 업계의 의사결정 관계자들이 모여 산업의 변화를 진단하고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장으로 평가 받는다.

올해 행사에는 프랑스 영화·영상 산업의 정책을 담당하는 프랑스 국립영화영상센터(CNC)를 비롯해, 유럽 주요 VFX 스튜디오, 유관 산업 단체 관계자 다수가 참여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국제적 거장 뤽 베송 감독, '스타워즈', '아바타' 시리즈의 VFX 스튜디오로 유명한 인더스트리얼 라이트&매직(ILM)의 설립멤버이자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수상한 '시각효과의 전설' 리처드 에드런드도 참석자로 이름을 올렸다. 덱스터스튜디오는 VFX 업계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업으로서 논의의 주체로 초대를 받았다.

김혜진 덱스터 이사(CSO·최고전략책임자)는 비즈니스 세션의 연사로 나서, 덱스터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VFX 기업으로 축적해 온 기술 경쟁력, 노하우를 토대로 '멀티 포맷 콘텐츠 스튜디오'로 영역을 확장해온 비전을 공유했다. 덱스터가 보유한 종합적인 포스트 프로덕션 역량과 함께, 최근 '견우와 선녀' 등 자체 제작 콘텐츠, 국내 첫 히스토리텔링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플래시백 : 계림' 등 영화, 드라마, 실감콘텐츠를 아우르는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덱스터는 'VFX 산업, 대전환의 시기에 들어서다'라는 주제로 열린 라운드 테이블에도 패널로 참여했다. 김혜진 이사는 엠피씨(MPC), 로데오 FX(Rodeo FX), 1000 볼트(1000 Volt) 등 글로벌 VFX 스튜디오의 책임자들과 나란히 토론자로 나서, AI(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직면한 글로벌 제작 환경의 변화와 향후 VFX 업계의 산업 전략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

김혜진 이사는 "VFX 업계의 글로벌 리더들이 모인 자리에서 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파트너로서 덱스터스튜디오를 알리게 돼 뜻깊다"면서 "덱스터스튜디오는 VFX를 넘어 콘텐츠 제작 산업 전반의 비전을 제시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입지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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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스튜디오, 프랑스 VFX 컨퍼런스 'PIDS ENGHIEN' 참가

기사등록 2026/01/29 09:01: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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