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협회, '2026 배구인의 밤' 성료…여자 U-16 대표팀 '3관왕'

기사등록 2026/01/29 09:16:50

2025 U-16 아시아선수권 우승…최우수단체·지도·선수 싹쓸이

[서울=뉴시스] 28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6 배구인의 밤에서 2025 아시아 16세 이하(U-16) 배구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른 여자 대표팀이 최우수단체상을 받고 있다. (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 2026.01.2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8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6 배구인의 밤에서 2025 아시아 16세 이하(U-16) 배구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른 여자 대표팀이 최우수단체상을 받고 있다. (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 2026.01.2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대한배구협회가 '2026 배구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25 아시아 16세 이하(U-16) 배구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른 여자 U-16 대표팀은 3관왕을 차지했다.

대한배구협회는 지난 28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26 대한배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와 '2026 배구인의 밤'을 개최했다.

2026 정기대의원총회에는 시·도회원단체 및 전국 규모 연맹체 대의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사업 실적 및 결산 승인과 협회 정관 개정의 건 등이 원안 가결됐다.

이후 열린 2026 배구인의 밤 행사에는 배구인과 외부 인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지난해 각 분야에서 활약한 배구인, 지도자, 선수, 심판 등을 대상으로 감사패, 표창, 우수단체상, 우수지도상, 우수선수상, 심판상 등이 수여됐다.

또한 한국 배구 발전에 크게 기여한 유석철·박병래 전 대한배구협회 부회장과 조영호 한국배구연맹 총재특별보좌역에게는 특별공로패가 전달됐다.

특히 45년 만에 아시아 여자 연령별 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여자 U-16 대표팀은 최우수단체상, 최우수지도상, 최우수선수상까지 3관왕에 올라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서울=뉴시스] 28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6 배구인의 밤에서 2025 아시아 16세 이하(U-16) 배구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른 여자 대표팀 에이스 손서연이 최우수선수상을 받고 있다. (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 2026.01.2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8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6 배구인의 밤에서 2025 아시아 16세 이하(U-16) 배구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른 여자 대표팀 에이스 손서연이 최우수선수상을 받고 있다. (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 2026.01.28. *재판매 및 DB 금지

최우수지도상을 수상한 이승여 금천중 감독을 비롯해 우승의 주역인 손서연·이서인(이하 경해여중), 장수인(경남여중), 이다연(중앙여중), 금별(금천중)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선수단을 하나의 팀으로 이끈 이승여 감독은 "지난해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여자 U-16 대표팀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오는 8월 열리는 U-17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선수상은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손서연이 수상했다.

손서연은 "이 상은 감독님, 코치님, 동료 선수들과 대표팀을 응원해 준 많은 분 덕분에 받을 수 있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올해 열릴 U-17 세계선수권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했다.

회화세터상은 일신여상을 졸업하고 1라운드 4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한 최윤영이 수상했다. 또한 올해 신설된 '장윤희아웃사이드히터상' 수상자로는 U-16 아시아선수권에서 맹활약한 장수인이 선정됐다.

이 밖에도 해천선생 장학금, 여자국가대표선수회 장학금, 대한배우회 장학금, 상임심판 꿈나무 장학금 등이 유소년 선수들에게 전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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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협회, '2026 배구인의 밤' 성료…여자 U-16 대표팀 '3관왕'

기사등록 2026/01/29 09:16: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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