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기사 본문과는 무관한 사진. 2026.01.26.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26/NISI20260126_0021139219_web.jpg?rnd=20260126100724)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기사 본문과는 무관한 사진. 2026.01.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싹 긁어모아서 한 번에 정리해 드리겠다"며 부정선거 '100대 1' 토론을 제안했다.
이 대표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정선거론자들이 뒤에서 말을 바꾸면서 본인들 유튜브 채널에 '이준석이 토론을 피한다'며 정신 승리하고 있다"며 "한 명을 상대해 주면 또 다른 사람이 튀어나와 헛소리하는 패턴은 이제 지겹다"고 말했다.
그는 "싹 긁어모아서 한 번에 정리해 드리겠다"며 "어차피 또 장난치다가 도망가겠지만 기회를 주니 비겁하게 숨지 말고 다 나오라"고 밝혔다.
토론 형식에 대해서는 "100대 1, 시간은 무제한"이라며 "넓은 공간에 다 모아놓고 저 혼자서 전부 상대해 주겠다"고 했다.
참가 조건은 "노이즈 마케팅하려는 분들을 거르기 위해 1인당 참가비는 100만원,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50만원이다. 저에게 주는 돈이 아니라 군부대를 지정해 기부하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관위 유권해석을 받아 본 뒤 기부처를 최종 공지하겠다"며 변동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러면서 "(참가비) 5인분을 내고 용병 5명을 데려와도 괜찮다. 어떤 형식도 수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2월 9일 유튜브 채널 '자영업의 모든것'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대 천문학과 출신 박세범 씨는 "부정선거를 반박하면 1억 원을 주겠다"며 토론을 제안했다.
지난 6일 이 대표가 제안을 수락하면서 "1억 받으면 동탄 어디 애들 도서관에 책이라도 사줘야겠다 싶어서 설레고 있다"고 했다.
이후 토론 일정을 조율하지 못하자 지난 28일 박씨 측은 "이준석 대표님 도망간 건 아니죠"라며 이 대표를 도발했다.
![[뉴시스] 유튜브 채널 '자영업의 모든것'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대 천문학과 출신 박세범 씨는 지난 28일 "이준석 대표님 도망간 건 아니죠"라며 이 대표를 도발했다. (사진=유튜브 자영업의 모든것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29/NISI20260129_0002051134_web.jpg?rnd=20260129093032)
[뉴시스] 유튜브 채널 '자영업의 모든것'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대 천문학과 출신 박세범 씨는 지난 28일 "이준석 대표님 도망간 건 아니죠"라며 이 대표를 도발했다. (사진=유튜브 자영업의 모든것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