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등 올해 핵심 추진 과제 논의
![[용인=뉴시스] 28일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2026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사진=용인시의회 제공)2026.01.28.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28/NISI20260128_0002050834_web.jpg?rnd=20260128171324)
[용인=뉴시스] 28일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2026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사진=용인시의회 제공)[email protected]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가 28일 충북 청주시 청주오스코에서 열려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을 공론화했다.
이번 총회는 협의회의 지난해 추진한 주요 업무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할 핵심 사업과 운영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지난해 지방의회 위상 강화와 제도 개선 필요성을 확산하는 데 주력했다.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을 공론화하고, 정책 세미나 및 역량강화 논의 등을 통해 입법 과제의 추진 기반을 다졌다. 지방자치·균형발전 관련 행사 참여와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운영 등을 통해 지방의정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활동도 펼쳤다.
올해는 지방의회 권한과 책임이 제도적으로 균형을 갖출 수 있도록 협의회 소속 의회가 함께 개선 방안을 마련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지난해 9월 이재명 정부 국무회의에서 지방의회법 제정이 국정과제로 채택됨에 따라 지방의회법 제정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의회는 이와 함께 ▲시·군·자치구의회 사무기구 조직 체계 개선 ▲지방의회의원 여비 관련 규정 정비 등 현안 중심 과제를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중앙지방협력회의·지방시대위원회 등 협력 채널을 통해 정책 건의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장은 "지방의회는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정책을 점검하고 대안을 만드는 기관"이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과제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하는 한편 시민 중심의 민생의회, 신뢰받는 소통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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