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시스] 양양 목재문화체험장 내부 안내도.(사진=양양군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28/NISI20260128_0002050669_web.jpg?rnd=20260128153155)
[양양=뉴시스] 양양 목재문화체험장 내부 안내도.(사진=양양군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양양군은 목재문화체험장 재조성 사업과 관련, 아이와 부모가 함께 머물며 쉴 수 있는 지역 거점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방향을 전환한다고 28일 밝혔다.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사업은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기존 전시 및 목재 체험 중심 시설에서 벗어나 '아이·부모 공존형 쉼터'로 탈바꿈된다.
군은 지난 2022년 1월 화재로 전소된 기존 목재문화체험장을 같은 부지인 양양읍 월리 일원에 총사업비 61억5800만원을 투입해 재조성하고 있다.
군은 기존 전시 및 단순 체험 위주의 운영에서 벗어나, 아이들은 자유롭게 활동하고 부모는 휴식할 수 있는 ‘부모·아동 공존형 쉼터’ 개념으로 운영 철학을 전환했다.
특히 송이밸리 자연휴양림 내 부족했던 휴게공간 기능을 보완해, 휴양림 숙박객은 물론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층별 기능을 차별화한 공간 구성을 도입한다.
1층은 체험객 중심 공간으로 2~3시간 이내 이용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접근성과 대중성을 높이고, 2층은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상시 휴식·놀이 공간으로 조성한다.
군은 아동을 위해 자유로운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부모와 아동의 층간 소음 문제 등 일상적 육아 스트레스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목재문화체험장은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미비점을 보완한 뒤 2027월 1월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시삼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목재문화체험장 재조성 사업은 단순한 체험시설을 넘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가족 친화형 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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