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구 성명…“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 지켜야”
![[오산=뉴시스] 경기 오산시의회 의원들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원안 추진을 촉구하고 있다.(사진=오산시 제공) 2026.01.28.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28/NISI20260128_0002050540_web.jpg?rnd=20260128141318)
[오산=뉴시스] 경기 오산시의회 의원들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원안 추진을 촉구하고 있다.(사진=오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의회는 28일 최근 제기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논의와 관련해 "조성 사업은 당초 계획대로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한다"며 원안 추진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의원들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은 특정 지역의 이해관계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국가 경쟁력을 흔드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와 정치권을 향해 ▲이전·재검토 가능성 배제 및 원안 추진 ▲전력·용수 등 핵심 인프라 구축 지원 ▲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의 상생 발전을 위한 체계적 지원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한편 오산시는 그동안 반도체 소부장 특화 도시를 목표로 관련 산업 육성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세계 1위 반도체 장비업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가 가장동에 연구개발(R&D)센터를 건설 중이며 일본 소재기업 이데미츠코산도 북오산에 R&D 법인을 설립했다.
가장산업단지와 지곶산업단지, 누읍공단에는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이 입주해 산업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세교3지구는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연구개발과 생산기지 역할을 담당할반도체테크노밸리와 직주근접형 주거시설 등 반도체 클러스터의 배후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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