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경남도 "비상 대응 돌입"

기사등록 2026/01/27 18:57:55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강화


[창원=뉴시스] 지난 20일 경남 고성군 금남면 대치리 산불 현장. (사진=경남도 제공) 2026.0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지난 20일 경남 고성군 금남면 대치리 산불 현장. (사진=경남도 제공) 2026.01.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산림청에서 27일 오후 5시를 기해 경남과 부산·대구·울산·경북·강원 일부 지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함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강화 및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도는 산불 취약 지역에 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공무원 책임구역 순찰을 주 2회 이상으로 확대해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또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놓기 허가를 전면 중지한다.

도는 산불 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하며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산림 인접 지역의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과 예방 활동 강화 등 산불 방지 대책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윤경식 경남도 산림관리과장은 "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까지 더해져 작은 불씨가 순식간에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위기 상황"이라며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도민의 적극적인 산불 예방 동참과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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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경남도 "비상 대응 돌입"

기사등록 2026/01/27 18:57:5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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