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사 "동부·서남·광주권 중심, 행정통합 이뤄질 것"

기사등록 2026/01/27 18:37:04

여수·광양 행정통합 도민공청회

[여수=뉴시스] 김영록 전남지사가 27일 여수시민회관에서 열린 광주·전남 행정통합 도민공청회에서 지역민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남도 제공). 2026.0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영록 전남지사가 27일 여수시민회관에서 열린 광주·전남 행정통합 도민공청회에서 지역민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남도 제공). 2026.01.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구용희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7일 "동부권·서남권·광주권을 중심(3핵·3축)으로 광주·전남통합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여수 시민회관에서 열린 광주·전남 행정통합 도민공청회를 통해 "여수·광양은 석유화학국가산단과 광양제철소를 중심으로 전남 산업과 경제를 이끌어 온 핵심 지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여수세계섬박람회와 구봉산 관광단지 등 해양·레저·휴양 관광도시로서의 위상도 확고하다"며 "행정통합을 통해 석유화학·철강산업 대전환 메가프로젝트 등 여수·광양의 핵심 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각 지역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통합 논의 과정에서 동부권 도민의 현실적 요구와 현장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전남·광주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배경과 정책 방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한편 산업·일자리·균형발전 등 동부권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도 청취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도민공청회는 ▲28일 담양군·보성군 ▲29일 완도군·해남군·진도군 ▲30일 곡성군·구례군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도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전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

시·군별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전남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청회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사전 신청 또는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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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사 "동부·서남·광주권 중심, 행정통합 이뤄질 것"

기사등록 2026/01/27 18:37: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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