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상으로 82경기 출전 그쳐…팀마저 8위 추락
"필라테스 등 다르게 운동…부상 없이 시즌 치를 것"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25일 오후 광주 북구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KIA 나성범이 3회 말 연타석 홈런을 친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2025.03.25. hyein0342@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5/NISI20250325_0020746574_web.jpg?rnd=20250325194216)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25일 오후 광주 북구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KIA 나성범이 3회 말 연타석 홈런을 친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2025.03.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지난 시즌 부상으로 아쉬운 결과를 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중심 타자 나성범이 새 시즌 반등을 다짐했다.
나성범은 프로 통산 146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2 282홈런 1100타점을 작성한 베테랑 장타자다. NC 다이노스에서 KIA로 이적한 첫해인 2022년에도 144경기에서 타율 0.320 21홈런 97타점의 호성적을 내며 진가를 발휘했다.
그러나 이후 부상에 신음하면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나성범은 2022년과 2023년 각각 58경기, 102경기에 출장했고, 지난해에는 종아리 부상 여파로 82경기 출전에 머물렀다. 지난 시즌에는 성적마저 타율 0.268 10홈런 36타점 30득점으로 초라했다.
나성범은 "매년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잘 관리하고 준비해 왔지만, 계속 부상을 당했다. 올해는 다르게 접근하고 싶어서 필라테스를 하는 등 운동 방식을 바꿨다. 새 시즌에 도움이 많이 됐으면 좋겠다"며 "개인적으로도 작년보다 더 나은 시즌이 됐으면 한다. 부상 없이 한 시즌을 잘 치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나성범의 부진과 함께 KIA도 추락했다. 2024년 통합 우승을 차지한 KIA는 지난해 2연패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포스트시즌 진출은커녕 8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나성범은 "올해는 작년 같은 시즌을 보내지 않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지난해보다 팀이 더 높은 순위에 있을 수 있게 잘 준비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도 팀도 힘든 시간을 보냈다. 잊고 싶은 것들은 잊어버리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팬들에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KIA는 지난해 35개의 아치를 그린 패트릭 위즈덤, 24홈런을 생산한 최형우(삼성 라이온즈)와 시즌이 끝난 뒤 결별했다. 지난 시즌에 비해 팀 장타력이 약해지면서 나성범의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
이에 나성범은 "올해 몇 개의 홈런을 칠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많은 홈런을 쳐서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 홈런 숫자가 적더라도 중요한 순간에 타점을 올리는 안타를 치면 만족할 것"이라며 "항상 팀 승리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나성범은 프로 통산 146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2 282홈런 1100타점을 작성한 베테랑 장타자다. NC 다이노스에서 KIA로 이적한 첫해인 2022년에도 144경기에서 타율 0.320 21홈런 97타점의 호성적을 내며 진가를 발휘했다.
그러나 이후 부상에 신음하면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나성범은 2022년과 2023년 각각 58경기, 102경기에 출장했고, 지난해에는 종아리 부상 여파로 82경기 출전에 머물렀다. 지난 시즌에는 성적마저 타율 0.268 10홈런 36타점 30득점으로 초라했다.
나성범은 "매년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잘 관리하고 준비해 왔지만, 계속 부상을 당했다. 올해는 다르게 접근하고 싶어서 필라테스를 하는 등 운동 방식을 바꿨다. 새 시즌에 도움이 많이 됐으면 좋겠다"며 "개인적으로도 작년보다 더 나은 시즌이 됐으면 한다. 부상 없이 한 시즌을 잘 치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나성범의 부진과 함께 KIA도 추락했다. 2024년 통합 우승을 차지한 KIA는 지난해 2연패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포스트시즌 진출은커녕 8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나성범은 "올해는 작년 같은 시즌을 보내지 않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지난해보다 팀이 더 높은 순위에 있을 수 있게 잘 준비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도 팀도 힘든 시간을 보냈다. 잊고 싶은 것들은 잊어버리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팬들에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KIA는 지난해 35개의 아치를 그린 패트릭 위즈덤, 24홈런을 생산한 최형우(삼성 라이온즈)와 시즌이 끝난 뒤 결별했다. 지난 시즌에 비해 팀 장타력이 약해지면서 나성범의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
이에 나성범은 "올해 몇 개의 홈런을 칠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많은 홈런을 쳐서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 홈런 숫자가 적더라도 중요한 순간에 타점을 올리는 안타를 치면 만족할 것"이라며 "항상 팀 승리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