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광주시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8/08/NISI20230808_0001335567_web.jpg?rnd=20230808133646)
[광주=뉴시스] 광주시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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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소방 119상황실의 상황 판단과 신고자의 발빠른 대처로 전통시장의 화재를 막았다.
27일 광주시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광주 서구 양동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시민의 신속한 대응과 119 상황실의 정확한 안내로 초기 진화했다.
양동시장 화재는 보안업체가 화재를 감지하면서 알려졌다. 보안업체는 시장을 둘러보던 중 영업을 종료한 상가에서 불길이 새어나오는 것을 발견하고 지난 14일 오후 10시께 119상황실로 신고했다.
특히 불이 난 곳은 340여개 상가 밀집구역으로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신고를 접수한 119상황조정관은 신고자와 휴대전화 영상통화를 통해 불의 크기 등을 파악한 뒤 불길이 번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고 '보이는 소화기'를 활용하도록 설명했다.
광주소방은 양동시장 등 화재 취약지역에 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해 초기 진화에 활용하고 있다. 현재 광주 곳곳에 1280개가 설치돼 있다.
이어 119상황조정관은 사용방법 등을 설명하며 초기 진화를 지휘했고 신고자는 상가의 출입문 틈새로 소화기를 집어넣어 불길을 제압했다.
이날 화재는 상가주인이 실내 냄새 제거를 위해 촛불을 켜둔 채 퇴근을 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고영국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신고자의 발빠른 대처로 대형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며 "촛불은 바람 등 작은 충격에 의해 넘어져 인화물질로 옮겨 붙을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고 본부장은 "겨울철에는 온열기, 문어발식 배선, 멀티콘센트에 의한 화재도 빈번하다"며 "퇴근전에는 반드시 전기 안전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7일 광주시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광주 서구 양동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시민의 신속한 대응과 119 상황실의 정확한 안내로 초기 진화했다.
양동시장 화재는 보안업체가 화재를 감지하면서 알려졌다. 보안업체는 시장을 둘러보던 중 영업을 종료한 상가에서 불길이 새어나오는 것을 발견하고 지난 14일 오후 10시께 119상황실로 신고했다.
특히 불이 난 곳은 340여개 상가 밀집구역으로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신고를 접수한 119상황조정관은 신고자와 휴대전화 영상통화를 통해 불의 크기 등을 파악한 뒤 불길이 번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고 '보이는 소화기'를 활용하도록 설명했다.
광주소방은 양동시장 등 화재 취약지역에 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해 초기 진화에 활용하고 있다. 현재 광주 곳곳에 1280개가 설치돼 있다.
이어 119상황조정관은 사용방법 등을 설명하며 초기 진화를 지휘했고 신고자는 상가의 출입문 틈새로 소화기를 집어넣어 불길을 제압했다.
이날 화재는 상가주인이 실내 냄새 제거를 위해 촛불을 켜둔 채 퇴근을 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고영국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신고자의 발빠른 대처로 대형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며 "촛불은 바람 등 작은 충격에 의해 넘어져 인화물질로 옮겨 붙을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고 본부장은 "겨울철에는 온열기, 문어발식 배선, 멀티콘센트에 의한 화재도 빈번하다"며 "퇴근전에는 반드시 전기 안전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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