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화폐에 '에이전틱 AI' 심는다
생성형 AI와 디지털 화폐 결합 시너지 기대
![[서울=뉴시스] LG CNS 사옥. (사진=LG CNS 제공) 2026.0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27/NISI20260127_0002049178_web.jpg?rnd=20260127082819)
[서울=뉴시스] LG CNS 사옥. (사진=LG CNS 제공) 2026.01.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LG CNS는 27일 4분기 실적 발표 후 가진 컨퍼런스콜을 통해 한국은행의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화폐와 생성형 AI(인공지능)를 결합한 차세대 금융 서비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LG CNS는 "지난해 한국은행과 국내 최초로 '에이전틱 AI 기반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시스템'을 실증하며 성과를 냈다"며 "올해도 토큰증권(STO)과 스테이블 코인 관련 사업을 활발히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LG CNS는 단순 IT 시스템 구축을 넘어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를 금융 시스템 전반에 적용한다는 전략이다.
LG CNS는 "금융권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AI를 전면 적용해 생산성을 혁신하고 있다"며 "상품 개발부터 IT 운영까지 고객사 업무 전반에 에이전틱 AI를 적용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공공·금융 분야 수주 경쟁력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LG CNS는 "경쟁사 진입이 확대되고 있지만, 대형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비즈니스 전문성, 차별화된 AX(AI전환)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며 "올해도 국내 주요 금융사의 차세대 사업 발주가 예상되는 만큼 성장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