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마사 스튜어트.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27/NISI20260127_0002049450_web.jpg?rnd=20260127105709)
[뉴시스] 마사 스튜어트.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서진 인턴 기자 = 8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 중인 미국의 억만장자 사업가가 자신의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23일(현지 시간) 팍스 뉴스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올해 84세인 마사 스튜어트는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의 영상 콘텐츠 '겟 레디 위드 미'에 출연해 일상적인 메이크업과 피부 관리 루틴을 소개했다.
영상 속 스튜어트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등장해 80대라고는 믿기 어려운 매끈한 피부 상태를 드러냈다. 그는 "성형수술은 하지 않았다"며 "생활 습관 관리와 함께 보톡스나 필러 같은 시술, 그리고 꾸준한 자기 관리가 지금의 얼굴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스튜어트는 아침마다 세안 후 따뜻한 물에 적신 타월을 얼굴에 약 1분간 올려 피부를 이완시킨 뒤, 차가운 타월로 20초가량 눌러 열감을 가라앉히는 '냉온 타월 관리'를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문지르지 않고 눌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밤새 둔해진 혈류를 서서히 깨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피부 관리의 핵심으로는 ‘인사이드 아웃(Inside-Out)’을 강조했다. 스튜어트는 “피부 관리는 사실상 전날 밤부터 시작된다”며 “몸속 영양 상태가 겉으로 드러난다”고 말했다. 그는 평소 자신의 브랜드 영양제를 챙겨 먹으며 식습관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식단에 대해서는 "아침은 가볍게 시작하고, 채소와 과일 위주의 식사를 기본으로 한다"며 "단백질 섭취도 의식적으로 챙긴다"고 전했다. 메이크업 역시 과도한 커버보다는 자연스러운 광채를 살리는 데 중점을 두고, 매트한 표현보다는 피부 윤기가 살아나는 제품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규칙적인 수면과 일정한 생활 리듬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야간 활동을 줄이고 하루의 흐름을 지키는 것이 전반적인 컨디션 관리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진화하며 좋은 일을 이어가는 '슈퍼 에이저'를 존경한다”며 “나 역시 그렇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마사 스튜어트는 미국 최초의 여성 자수성가 억만장자로, 월가 주식중개인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TV 프로그램 '마사 스튜어트 리빙'을 통해 큰 성공을 거뒀다. 1990년대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으며, 2000년대 주식 거래 관련 논란으로 수감 생활을 겪은 뒤에도 방송과 사업을 통해 활동을 이어왔다. 앞서 81세의 나이에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 표지를 장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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