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시범운영…겨울철 문화·휴식공간 제공
프로그램 무료 운영…3월 이후 이용료 결정
![[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6/01/26/NISI20260126_0002049085_web.jpg?rnd=20260126174526)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에 고령자가 편하고 즐겁게 머물 수 있는 문화쉼터가 생긴다.
서울시는 기존의 '청춘극장'을 영화 관람 중심에서 참여형 문화공간으로 개편한 '누구나 청춘무대'를 지난 26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청춘극장은 서울시가 2010년부터 시작한 고령자 전용 극장으로, 중구 문화일보홀에서 운영되고 있다.
55세 이상 고령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영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단순 관람을 넘어 참여·체험·교류 중심의 문화공간으로 운영 방식을 전환한다.
최근 도심 내 고령자들의 주요 여가·쉼터 공간이 줄어드는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을 고려해, 시는 3월 본격 운영에 앞서 1~2월 임시 운영을 통해 겨울철 문화·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운영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임시 운영 기간에는 '누구나 청춘무대' 프로그램이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시는 시범 운영을 통해 고령자 문화수요와 참여 만족도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3월 이후 프로그램별 운영 기간, 횟수, 이용료 부과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행할 예정이다.
시범 운영 프로그램은 오전 참여형 프로그램과 오후의 영화·공연 콘텐츠 상영으로 구성된다. 오전에는 고령자 신체·정서·사회적 활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오후에는 '고전 명화극장'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영화가 상영된다.
또 매주 금요일 관객의 이야기를 공연으로 재구성하는 플레이백시어터 '당신의 이야기'를 운영하고, 오는 31일에는 트롯 가수들이 참여하는 특별공연 '트롯대행진'이 진행된다.
주요 참여형 프로그램은 ▲난타교실 ▲노래교실 '내 인생의 노래' ▲세대공감 노래교실 ▲시니어 댄스 '즐거운 인생' ▲시니어 워킹 프로그램 '나도 시니어 모델' ▲시 낭송 프로그램 '시와 함께 걷는 시간' 등이다.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누구나 청춘무대'의 시범 운영은 겨울철 어르신 쉼터 기능을 수행하는 동시에, 3월 본격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방식을 사전 검증하는 단계"라며 "시범 운영을 거쳐 여가와 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머물 수 있는 따뜻한 문화공간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시는 기존의 '청춘극장'을 영화 관람 중심에서 참여형 문화공간으로 개편한 '누구나 청춘무대'를 지난 26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청춘극장은 서울시가 2010년부터 시작한 고령자 전용 극장으로, 중구 문화일보홀에서 운영되고 있다.
55세 이상 고령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영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단순 관람을 넘어 참여·체험·교류 중심의 문화공간으로 운영 방식을 전환한다.
최근 도심 내 고령자들의 주요 여가·쉼터 공간이 줄어드는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을 고려해, 시는 3월 본격 운영에 앞서 1~2월 임시 운영을 통해 겨울철 문화·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운영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임시 운영 기간에는 '누구나 청춘무대' 프로그램이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시는 시범 운영을 통해 고령자 문화수요와 참여 만족도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3월 이후 프로그램별 운영 기간, 횟수, 이용료 부과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행할 예정이다.
시범 운영 프로그램은 오전 참여형 프로그램과 오후의 영화·공연 콘텐츠 상영으로 구성된다. 오전에는 고령자 신체·정서·사회적 활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오후에는 '고전 명화극장'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영화가 상영된다.
또 매주 금요일 관객의 이야기를 공연으로 재구성하는 플레이백시어터 '당신의 이야기'를 운영하고, 오는 31일에는 트롯 가수들이 참여하는 특별공연 '트롯대행진'이 진행된다.
주요 참여형 프로그램은 ▲난타교실 ▲노래교실 '내 인생의 노래' ▲세대공감 노래교실 ▲시니어 댄스 '즐거운 인생' ▲시니어 워킹 프로그램 '나도 시니어 모델' ▲시 낭송 프로그램 '시와 함께 걷는 시간' 등이다.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누구나 청춘무대'의 시범 운영은 겨울철 어르신 쉼터 기능을 수행하는 동시에, 3월 본격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방식을 사전 검증하는 단계"라며 "시범 운영을 거쳐 여가와 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머물 수 있는 따뜻한 문화공간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