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관 부회장, 캐나다서 특사단과 합류
특사단과 보폭 맞춰 잠수함 수주 총력전
한화오션 중심 현지 기여 방안 적극 강조
독일 공세 넘어 수주 성공할지 관심 집중
![[서울=뉴시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앞줄 왼쪽 세번째), 김민석 국무총리(앞줄 왼쪽 두번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앞줄 왼쪽 네번째) 등이 30일 오후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잠수함 장영실함에 올랐다. (사진=한화그룹 제공) 2025.10.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30/NISI20251030_0001980061_web.jpg?rnd=20251030191208)
[서울=뉴시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앞줄 왼쪽 세번째), 김민석 국무총리(앞줄 왼쪽 두번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앞줄 왼쪽 네번째) 등이 30일 오후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잠수함 장영실함에 올랐다. (사진=한화그룹 제공) 2025.10.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캐나다 잠수함 수주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김 부회장은 정부 특사단과 보폭을 맞춰 한화오션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조선 연계 협력과 현지 산업 생태계 구축에 대해 설명하며, 적극적인 세일즈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김동관 부회장은 캐나다 현지에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을 비롯한 정부 특사단에 합류한다. 강 실장은 전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캐나다로 향했다.
김동관 부회장은 캐나다 현지서 정부 특사단 자격으로 주요 행사 일정을 소화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김 부회장이 한국과 캐나다 양국 간 협력 확대는 물론 한화오션 중심의 캐나다 현지 기여 방안을 강조할 것이란 관측이다.
실제 한화오션은 캐나다 기업들과의 협력 범위를 확대하며 캐나다 현지에 기여하는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캐나다 에너지 개발사 퍼뮤즈 에너지와 캐나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지역의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를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상태다.
구체적으로 한화오션은 퍼뮤즈 에너지의 장기 전략 파트너로서 초기 개발 단계부터 협력할 방침이다. 프로젝트 개발, 엔지니어링, 금융 조달, 선박 건조, LNG 물류 등 LNG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통합 역량을 제공하는 것이다.
한화오션은 또한 캐나다 노바스코샤 해상 풍력 개발 사업 입찰에도 뛰어든 상태다.
캐나다 정부는 잠수함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에서 잠수함 플랫폼 성능 비중을 20%로 정한 상태다. 이외에 ▲유지보수 및 군수 지원 50% ▲경제적 혜택 15% ▲금융 및 사업 수행 역량 15%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결국 캐나다 정부는 잠수함 성능과 함께 현지 기여 방안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사업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업계 관계자는 "김동관 부회장이 캐나다 현지에서 한화오션을 주축으로 협력 확대를 강조하며 잠수함 세일즈를 이어갈 것"이라며 "한국이 캐나다에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제시해 수주전에서 승리할 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부회장은 정부 특사단과 보폭을 맞춰 한화오션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조선 연계 협력과 현지 산업 생태계 구축에 대해 설명하며, 적극적인 세일즈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김동관 부회장은 캐나다 현지에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을 비롯한 정부 특사단에 합류한다. 강 실장은 전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캐나다로 향했다.
김동관 부회장은 캐나다 현지서 정부 특사단 자격으로 주요 행사 일정을 소화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김 부회장이 한국과 캐나다 양국 간 협력 확대는 물론 한화오션 중심의 캐나다 현지 기여 방안을 강조할 것이란 관측이다.
실제 한화오션은 캐나다 기업들과의 협력 범위를 확대하며 캐나다 현지에 기여하는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캐나다 에너지 개발사 퍼뮤즈 에너지와 캐나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지역의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를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상태다.
구체적으로 한화오션은 퍼뮤즈 에너지의 장기 전략 파트너로서 초기 개발 단계부터 협력할 방침이다. 프로젝트 개발, 엔지니어링, 금융 조달, 선박 건조, LNG 물류 등 LNG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통합 역량을 제공하는 것이다.
한화오션은 또한 캐나다 노바스코샤 해상 풍력 개발 사업 입찰에도 뛰어든 상태다.
캐나다 정부는 잠수함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에서 잠수함 플랫폼 성능 비중을 20%로 정한 상태다. 이외에 ▲유지보수 및 군수 지원 50% ▲경제적 혜택 15% ▲금융 및 사업 수행 역량 15%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결국 캐나다 정부는 잠수함 성능과 함께 현지 기여 방안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사업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업계 관계자는 "김동관 부회장이 캐나다 현지에서 한화오션을 주축으로 협력 확대를 강조하며 잠수함 세일즈를 이어갈 것"이라며 "한국이 캐나다에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제시해 수주전에서 승리할 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