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시스] 26일 동해해경 직원들이 혈액원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26/NISI20260126_0002048840_web.jpg?rnd=20260126150813)
[동해=뉴시스] 26일 동해해경 직원들이 혈액원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뉴시스] 이순철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26일 겨울철 혈액 수급 위기 극복과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올 상반기 단체 헌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겨울철 반복되는 혈액 보유량 감소와 최근 헌혈 참여자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 현장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부터 동해해양경찰서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 헌혈 버스에는 헌혈에 참여하려는 직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직원들은 각자의 근무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며 생명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헌혈에 참여한 정수빈 경위는 "최근 혈액 부족으로 수술이 연기되는 사례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하게 됐다"며 "나의 작은 실천이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환경 서장은 "해양경찰은 바다 위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역할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단체 헌혈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해양경찰서는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단체 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확보된 헌혈증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나 관련 기관에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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