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임시회 개회…"26개 안건 심사, 업무보고 청취"

기사등록 2026/01/26 14:54:45

5분 발언서 노인안전·환경·관광·복지 현안 집중 제기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26일 '제2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다음달 5일까지 11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조례안과 동의안, 건의안 등 총 26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현장 방문과 함께 군산시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본회의에서는 6건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으며, '군산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전부개정규칙안' 1건이 원안가결되고, 지방의회 권한 강화를 촉구하는 2건의 건의안이 가결됐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나종대 의원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험형 안전교육 전환과 보행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서동수 의원은 도서지역 생활폐기물 처리 문제를 지적하며 민간 위탁 도입과 클린센터 운영 정상화를 요구했다.

양세용 의원은 크루즈 산업 대응을 위한 군산시 차원의 종합계획 수립을 주문했고, 우종삼 의원은 조현병 환자에 대한 지역사회의 연대와 관심을 호소했다. 윤신애 의원은 아동 놀이권 회복을 위한 놀이거점센터 구축을 제안했으며, 한경봉 의원은 열분해 시설 인허가 중단과 환경 관리 강화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와 함께 지방의회 의정활동 지원체계 강화와 인사검증 권한 확대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도 각각 채택됐다.

김우민 의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 경청하겠다"라며 "군산 성장의 핵심 동력을 시민의 뜻에서 찾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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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임시회 개회…"26개 안건 심사, 업무보고 청취"

기사등록 2026/01/26 14:54:4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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