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부회의 주재하는 조길형 충주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퇴임 전 마지막 간부회의를 주재한 조길형 충북 충주시장이 시의 청년정책을 호평해 눈길을 끈다.
조 시장은 26일 현안업무회의에서 "청년센터의 정착과 복지업무 간의 연계·통합 등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믿음직하게 이끌어 온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청년센터는 시가 지난해 문화창업재생허브 본관과 관아골 아트뱅크 별관에서 설치한 시설이다.
스터디룸·공유주방·회의실·상담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지역 청년의 취·창업 준비, 정보 교류, 정책 제안, 사회참여를 촉진하는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건국대 글로컬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 중이다.
시는 청년센터 설립을 계기로 연 360만원씩 최대 2년 동안 720만원의 월세를 도와주는 신혼부부 주거 자금 지원도 시작했다.
조 시장은 이어 "중요한 일들이 잘 정착·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응원해달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한 뒤 "흔들리지 않고 헌신적 근무와 노력을 해준 모든 공직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시와 시민을 위한 일들이 잘 운영되길 기원하며 건투를 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30일 충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퇴임식을 끝으로 11년 8개월간 이어온 충주시장직을 마감한다. 내달 초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국민의힘 당 공천 경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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