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도 뛰놀자…'마포구 댕댕이놀이터' 조기 개장

기사등록 2026/01/26 13:45:18

2월 2일에서 1월 19일로 앞당겨 재개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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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 마포구가 '마포 댕댕이놀이터'를 당초 예정일인 2월 2일보다 앞당겨 지난 19일에 개장했다고 26일 밝혔다.

댕댕이놀이터는 마포댕댕이공원(마포대로1길 3)에 조성된 반려견 전용 놀이시설이다.

공원에는 댕댕이놀이터뿐만 아니라 인공 암석 폭포인 '댕댕이 폭포'와 사계절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댕댕이 정원'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구는 안전을 위해 혹한기 댕댕이놀이터 운영을 일시 중단했으나, 겨울철에도 반려견 산책과 활동이 필요하다는 구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개장일을 조정했다.

댕댕이놀이터는 총 372㎡의 규모로, 중소형견 놀이터 1곳과 관리실 1동으로 구성돼 있다. 놀이터 내부에는 반려견을 위한 계단과 장애물 넘기 등 놀이 훈련 시설이 마련됐다.

또 반려견 식수대를 조성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했으며, 보호자를 위한 그늘막과 벤치 등 설치해 잠시 쉬어가며 반려견과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동물등록을 완료한 몸높이 40㎝ 이하의 반려견과 보호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목줄 없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 다만 13세 미만의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동행해야 한다.

마포 댕댕이놀이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이용 시간 외 평일 야간과 휴일은 무인으로 개방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댕댕이놀이터가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따뜻한 반려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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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뛰놀자…'마포구 댕댕이놀이터' 조기 개장

기사등록 2026/01/26 13:45: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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