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톱10' 김시우, 남자골프 세계랭킹 37위로 상승

기사등록 2026/01/26 11:48:58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

임성재 55위·안병훈 106위

[라킨타=AP/뉴시스] 김시우가 25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최종 라운드 5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3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김시우는 최종 합계 22언더파 262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6.01.26.
[라킨타=AP/뉴시스] 김시우가 25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최종 라운드 5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3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김시우는 최종 합계 22언더파 262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6.01.26.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6시즌 첫 '톱10'을 기록한 김시우가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김시우는 26일(한국 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42위보다 5계단 오른 37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고, 유일하게 50위 안에 들어갔다.

김시우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종료된 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92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 공동 6위로 마쳤다.

올 시즌 개막전인 소니 오픈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던 김시우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시즌 첫 톱10을 작성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최근 훈련 도중 오른쪽 손목을 다쳐 소니오픈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불참한 임성재는 지난주 48위에서 7계단 떨어진 55위에 자리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로 이적한 안병훈은 지난주 105위에서 106위로 하락했다.

LIV 골프 대회는 세계랭킹 포인트가 적용되지 않아 당분간 안병훈의 랭킹은 계속 떨어질 전망이다.

김주형은 112위, 김성현은 147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통산 20승 고지를 밟은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위를 지켰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뒤를 이었다.

DP월드투어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른 패트릭 리드(미국)는 지난주 44위에서 29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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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톱10' 김시우, 남자골프 세계랭킹 37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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