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해찬 전 총리 별세 애도…우리 정치사의 한 장면으로 남을 것"

기사등록 2026/01/25 19:09:52

최종수정 2026/01/25 19:16:24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평통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5.11.03.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평통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5.11.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은 25일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의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 부의장께서 해외 공무 수행 중 건강 악화로 별세하셨다. 급작스러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 수석부의장은 7선 국회의원과 국무총리를 지내며 정치의 중심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분이었다"며 "재야에서 시작해 국정의 책임을 맡기까지의 길은 우리 정치사의 한 장면으로 남을 것"이라고 애도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국민들과 함께 슬픔 속에 계신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7선 의원 출신의 이 부의장은 1952년생으로 이날 베트남에서 별세했다. 향년 73세.

고인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태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지난 22일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했으나 심근경색 진단을 받았다. 스텐트 시술 등을 받았지만 결국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노무현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문재인 정부에서 민주당 대표를 지낸 고인은 지난해 10월에는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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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해찬 전 총리 별세 애도…우리 정치사의 한 장면으로 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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