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원 48%, AI 교육 핵심 가치…'학습자 주체성 및 자율성'

기사등록 2026/01/25 15:47:14

경남교육청 미래교육원, 'AI 교육 도입 인식 조사'

[창원=뉴시스]경남교육청 전경. (사진=경남교육청 제공) 2026.01.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경남교육청 전경. (사진=경남교육청 제공) 2026.01.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경남 교원들이 바라는 AI 교육의 핵심적인 가치는 ‘학습자 주체성 및 자율성(48.5%)’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내용은 미래교육원 교육정책연구소가 도내 유·초·중·고 교원 1463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17~24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AI 교육 도입 인식 조사' 결과다.

조사에 따르면 'AI 교육의 핵심적인 가치' 조사 결과 두 번째로 ‘지속 가능한 미래(27.4%)’가 높았고 뒤이어 창의성 및 문제해결력(27.0%), 관계·정서(20.5%), 공정성과 포용성(8.0%) 순이었다.

조사에서 AI 교육 도입 입장에 대해 '교육 본질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는 응답이 56.32%를 차지해 '시대적 변화에 따라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한다'(43.68%)는 의견보다 앞섰다.

AI 기술을 바라보는 관점은 기술과 사회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변화한다는 '상호작용론'이 67.7%로 많았으며, 기술이 사회 변화를 주도한다는 '기술결정론'은 16.3%에 머물렀다.

황금주 교육정책연구소장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AI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양성’ 과제가 기술 중심의 담론을 넘어 인간 중심의 교육 철학을 중심으로 정책 방향이 설정되어야 한다는 방향성이 모색됐다"며 "이번 인식 조사 결과에서 경남 교원들이 ‘학습자 주체성 및 자율성’교육에 가장 높은 요구를 보인 점은 이러한 맥락과 닿아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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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원 48%, AI 교육 핵심 가치…'학습자 주체성 및 자율성'

기사등록 2026/01/25 15:47:1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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