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재일제주인 신년회 참석…한일 협력·연대 강조

기사등록 2026/01/25 14:21:50

[제주=뉴시스] 24일 일본 도쿄 정양헌에 열린 재일본관동제주도민협회 신년인사회 및 성인식에서 오영훈 제주지사와 청년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6.01.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24일 일본 도쿄 정양헌에 열린 재일본관동제주도민협회 신년인사회 및 성인식에서 오영훈 제주지사와 청년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6.01.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도는 전날 오영훈 제주지사가 일본 도쿄 정양헌에서 열린 재일본관동제주도민협회 신년인사회 및 성인식에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광실 관동제주도민협회장 등 재일제주인 250여명과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교육감,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 강동훈 제주관광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한일 제주 스타트업 펀드에 출자한 재일제주인 2명이 한·일 민관 협력 투자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도는 수상자들에게 중기부 장관 감사패를 전달하고 재일제주인 3명에게 재외도민 사회 발전과 고향 사랑을 몸소 실천한 공로로 제주지사 표창패를 수여했다.

도는 이번 신년회를 계기로 재외 제주도민과의 정기적인 소통체계를 강화하고 청년 세대 교류 플랫폼을 확장할 방침이다.

오영훈 지사는 "고향을 마음에 품고 고향을 위해 공헌한 재일제주인의 헌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제주는 없었을 것"이라며 "한·일 스타트업 펀드는 일방적 기부가 아닌 투자를 통해 이익을 만들고 상생하는 모델을 만든 모범 사례"라고 말했다.

양광실 관동제주도민협회장은 "재일제주인과 제주의 끈끈한 인연이 계속될 수 있도록 차세대 재일제주인을 육성하고 고향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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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재일제주인 신년회 참석…한일 협력·연대 강조

기사등록 2026/01/25 14:21: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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