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부동산정보과 인공지능 혁신 하우스 운영

기사등록 2026/01/25 10:36:22

주민 체감형 행정 서비스 확대

[서울=뉴시스]  “부동산정보과 AI 혁신 하우스”…금천구, 공무원 내부 장벽 허무는 행정 실험. 2026.01.25. (사진=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부동산정보과 AI 혁신 하우스”…금천구, 공무원 내부 장벽 허무는 행정 실험. 2026.01.25. (사진=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올해부터 '부동산정보과 인공지능(AI) 혁신 하우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부동산정보과 AI 혁신 하우스는 변화하는 부동산 행정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주민 중심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천구 부동산정보과가 지난해 9월 별도 예산 투입 없이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부동산정보과 AI 혁신 하우스 구성원인 구 공무원들은 인공 지능 운영 지식을 공유해 조직 전반 역량을 강화한다.

고연차 공무원과 저연차 공무원이 행정 경험과 기술 역량을 나누며 내부 장벽을 허물고 업무를 개선해 주민 체감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앞서 구축한 '내 집 경계정보 한눈에 확인 시스템'을 통해 부동산 행정을 개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금천구청 누리집의 '내 땅 경계 지도' 메뉴나 금천구 내 건물번호판에 부착된 정보무늬(QR코드)를 이용하면 토지 경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부동산정보과 AI 혁신 하우스는 올해 'AI 토지거래허가 상담봇'과 'AI 공시지가 영상 콘텐츠' 사업을 추진해 부동산 행정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은 토지거래허가 절차와 기준을 24시간 연중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게 된다. 공시지가 정보도 영상 콘텐츠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부동산정보과 AI 혁신 하우스 운영 과정과 성과를 혁신사례집으로 체계화하고 분기별 성과 분석을 통해 우수 직원을 선발·포상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부동산정보과 AI 혁신 하우스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협업 방식과 업무 구조를 개선해 행정의 질을 높이고 그 성과가 주민의 일상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행정 혁신을 통해 금천구만의 주민 체감형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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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부동산정보과 인공지능 혁신 하우스 운영

기사등록 2026/01/25 10:36: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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