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정부 인사검증시스템 완전히 고장"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 도중 성숙하지 못한 언행해 대해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공동취재) 2026.01.2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23/NISI20260123_0021137119_web.jpg?rnd=20260123134640)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 도중 성숙하지 못한 언행해 대해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공동취재) 2026.01.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 스트레스 더 주지 말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고, 대국민 사과와 함께 인사시스템 쇄신을 약속하길 바란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이재명 정부의 인사검증시스템이 완전히 고장 났다"며 이같이 적었다.
송 원내대표는 "'10년 치 방대한 규모의 본인 사생활과 내밀한 대화내용까지 담은 비망록을 내가 안 썼고 당시 보좌진이 썼다.' '인턴에게 소리치고 당일 사과했다.'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해명들을 쭉 지켜보니, 그의 인생에는 믿기 힘든 거짓말 같은 일들이 연속으로 일어난 것 같다"고 썼다.
그러면서 "해명이 모두 사실이라면 이 후보자의 인생이 기적으로 점철된 인생이고, 사실이 아니라면 거짓말로 점철된 인생"이라며 "15시간 동안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갑질 녹취 속 인물과 동일인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얌전한 목소리로 풀어낸 후보자의 인생은 황당무계한 변명으로 가득 찼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도덕성 문제만이 아니다"라며 "장관 지명 후 긴축재정론에서 확장재정론으로 돌아선 이유 설명은 궁색하기 짝이 없었다. 레드팀은커녕, 이 대통령의 명령에 충실히 복종할 기회주의자임이 드러났나"고 주장했다.
이어 "이 후보자는 과거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윤석열 정부 그 어느 정부에서도 임명직을 받은 적이 없다"며 "그때는 민정, 수사기관을 동원한 인사검증 시스템이 살아있었기 때문이다. 이전 정부 인사검증 라인은 이 후보자가 청문회를 도저히 통과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이재명 정부의 인사검증시스템이 완전히 고장 났다"며 이같이 적었다.
송 원내대표는 "'10년 치 방대한 규모의 본인 사생활과 내밀한 대화내용까지 담은 비망록을 내가 안 썼고 당시 보좌진이 썼다.' '인턴에게 소리치고 당일 사과했다.'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해명들을 쭉 지켜보니, 그의 인생에는 믿기 힘든 거짓말 같은 일들이 연속으로 일어난 것 같다"고 썼다.
그러면서 "해명이 모두 사실이라면 이 후보자의 인생이 기적으로 점철된 인생이고, 사실이 아니라면 거짓말로 점철된 인생"이라며 "15시간 동안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갑질 녹취 속 인물과 동일인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얌전한 목소리로 풀어낸 후보자의 인생은 황당무계한 변명으로 가득 찼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도덕성 문제만이 아니다"라며 "장관 지명 후 긴축재정론에서 확장재정론으로 돌아선 이유 설명은 궁색하기 짝이 없었다. 레드팀은커녕, 이 대통령의 명령에 충실히 복종할 기회주의자임이 드러났나"고 주장했다.
이어 "이 후보자는 과거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윤석열 정부 그 어느 정부에서도 임명직을 받은 적이 없다"며 "그때는 민정, 수사기관을 동원한 인사검증 시스템이 살아있었기 때문이다. 이전 정부 인사검증 라인은 이 후보자가 청문회를 도저히 통과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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