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지원단체 '동심', 두빛나래에 1000만원 기부

기사등록 2026/01/24 11:49:53

"발달장애인 안정적 일자리·환경 만들어 달라"

[안산=뉴시스] 두빛나래 사회적협동조합 최정화 대표가 23일 동심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빛나래 제공) 2026.01.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두빛나래 사회적협동조합 최정화 대표가 23일 동심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빛나래 제공) 2026.01.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지원단체 '동심'이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고용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사회적협동조합 두빛나래는 동심이 지난 23일 상록구 본오동 사무실에서 발달장애인 근로환경 개선 및 고용 유지를 위해 써 달라며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심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발달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자립을 돕고 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두빛나래 사회적협동조합 최정화 대표를 비롯해 동심 박상은 사무국장, 조정민 총무, 박천광 제일장례식장 대표가 참석했다. 소방 공무원인 정지윤·김민주·오지현 동심 이사들도 함께 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부금은 두빛나래 사회적협동조합에서 근무 중인 발달장애인들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고용이 가능하도록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두빛나래는 지역사회에서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사회적경제 조직이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동심 관계자는 "발달장애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하며 자립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기부의 취지"라며 "앞으로도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연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두빛나래 최정화 대표는 "현장에서 꼭 필요한 지원을 해주신 동심과 후원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의 고용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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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지원단체 '동심', 두빛나래에 1000만원 기부

기사등록 2026/01/24 11:49: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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