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승마산업 표준 인프라 확대…'그린승마존' 신규 인증 접수

기사등록 2026/01/22 15:43:09

내달 4일까지 접수…안전·시설·말 복지 기준 충족 시설 대상

[세종=뉴시스] 그린승마존 인증 마크.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그린승마존 인증 마크.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한국마사회가 신규 '그린승마존' 인증 시설을 모집한다.

마사회는 안전하고 질 높은 승마 환경 조성을 위해 신규 그린승마존 인증 시설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청 접수는 다음달 4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그린승마존은 마사회가 2016년 도입한 승마시설 인증 제도로, 표준화된 시설과 서비스 기준을 통해 국민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승마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현재 전국 165개 승마시설이 그린승마존으로 지정돼 있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시설·안전, 인력, 말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소방시설이나 안전요원 미비, 안전사고 위험 요소가 있는 경우 결격 사유에 해당한다. 이용객들은 그린승마존 인증 여부만으로도 시설의 안전성과 운영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린승마존으로 지정되면 협약서와 현판이 제공된다. 홍보 지원과 서비스 표준화 매뉴얼, 마사회 승마 활성화 사업 우선 참여, 정기승마 전환율 인센티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추가 평가를 통해 유소년 승마 또는 승용마 조련 분야 특화 시설로 지정 받을 수도 있다.

정기환 회장은 "말산업 육성 전담 공기업으로서 전국 승마시설 운영 수준을 상향 표준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승마를 안전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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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승마산업 표준 인프라 확대…'그린승마존' 신규 인증 접수

기사등록 2026/01/22 15:43: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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