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인천서구갑) 의원이 22일 인천 미추홀구 옛시민회관쉼터에서 인천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김교흥의원실 제공) 2026.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22/NISI20260122_0002046612_web.jpg?rnd=20260122153642)
[인천=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인천서구갑) 의원이 22일 인천 미추홀구 옛시민회관쉼터에서 인천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김교흥의원실 제공) 2026.1.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인천서구갑) 의원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교흥 의원은 22일 오전 서울 국회소통관, 오후에는 인천 미추홀구 옛시민회관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정복 시장의 잃어버린 4년, 이제는 바로잡겠다"며 "인천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인천을 더 위대하게 만들겠다”고 인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위대한 인천을 한국의 메가시티, 세계의 파워시티로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인천 시민으로서 자긍심이 용암처럼 벅차오를 역사를 김교흥과 함께 써달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유정복 시장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유정복 시장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피고인이 됐고 공무원들도 재판에 넘겨졌다"며 "시장이 제1호 공약으로 걸었던 뉴홍콩시티는 홍콩 금융기업 단 한 곳도 유치하지 못한 채 글로벌 탑텐 도시로 간판만 바꿔달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인천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심장이 돼야 한다며 "원도심과 신도심의 격차를 해소하고 어느 한 곳 소외되지 않는 균형 발전으로 대통합의 인천을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인천고등법원 유치, 청라하늘대교 개통, 서울7호선 청라연장, 인천대로 지하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등을 이뤄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울까지 20분 생활권 ▲바이오, 수소, 로봇, 항공 산업 등 미래 먹거리 ▲아시아의 할리우드 인천 ▲수도권 매립지 종료 ▲공공의대, 체육인프라 확대 등 5가지 공약을 내세웠다.
김 의원은 끝으로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것이 아니라 꿈을 찾아 모여드는 도시, 우리 아이들이 인천에서 산다고 자랑하는 도시, 인천 시민의 가슴 속에 자긍심이 벅차오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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