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내일센터 등 10개 기관 합동 입주…통합서비스 제공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노동부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1.12.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12/NISI20260112_0021123464_web.jpg?rnd=20260112112322)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노동부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1.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고용노동부가 2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출범식을 개최했다.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국민들이 취업 과정에서 겪게 되는 애로사항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한 통합 고용서비스센터다.
센터에는 고양시(일자리·복지 분야), 고양여성새일센터, 중장년내일센터, 제대군인지원센터, 서민금융진흥원, 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 한국강소기업협회 등 10개 유관기관이 입주한다.
이에 따라 그동안 고용센터에서 제공하던 고용서비스 외에도 유관기관에서 제공하는 복지, 서민금융, 특화 고용서비스 등 맞춤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고양시의 중장년층 비중은 41.6%로 전국 평균(39.8%)보다 높은 만큼, 중장년내일센터와의 협업으로 중장년 취업 서비스를 보다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금융 취약계층에는 채무조정과 금융 지원을 연계하고, 취업준비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 완화 등 심리지원을 강화해 구직자 스스로 '일을 통한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는 맞춤형 컨설팅과 각종 지원사업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임영미 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지역의 일자리 상황 진단과 문제해결에 있어 지방이 자율과 권한을 가지고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중앙정부도 일할 기회를 찾고 있는 '준비 중 청년', 고령자, 일하는 부모,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펴 이들이 노동시장에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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