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60.5% 설정
SOC 사업 중심 투입…국비 확보도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 도심 모습. (뉴시스DB)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9/12/08/NISI20191208_0000443011_web.jpg?rnd=20191208095937)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 도심 모습. (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가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상반기 재정집행에 전면적으로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올해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목표를 60.5%로 설정하고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공공부문이 선제적으로 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도민 생활과 직결된 도로·항만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중심으로 1분기부터 집중 투입하고 1억원 이상 주요 투자사업과 이월사업은 상반기 내 최대한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국비 확보에도 적극 나선다.
도는 2027년 국비 확보 목표를 올해보다 2234억원(10%) 늘어난 2조4576억원으로 잡았다. 1월 현재 183건, 1436억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4월 말 중앙부처 예산 신청 시기까지 신규사업 발굴을 이어가고 제주의 지역적 특수성과 사업 필요성을 체계적으로 입증해 중앙부처와 국회 절충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도는 이날 도청 탐라홀에서 진명기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6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 계획 및 2027년 국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이런 계획을 논의했다.
진명기 부지사는 "SOC 등 대규모 투자사업을 중심으로 신속한 재정집행을 추진해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어야 한다"며 "신규 국비사업 확보를 위해 제주의 특수성과 사업 시급성을 체계적으로 입증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중앙부처 사업에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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