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가시와자키 원전, 경보음 울려 작업 중단…재개 일정 불투명

기사등록 2026/01/22 13:54:26

최종수정 2026/01/22 14:06:24

日도쿄전력 "원자로 이상 없어…외부에도 영향 없어"

[가시와자키=AP/뉴시스]일본 도쿄전력이 2011년 3월 후쿠시마(福島) 제1 원전 사고 후 처음으로 재가동한 니가타(新潟) 소재 가시와자키 가리와(柏崎刈羽) 원자력발전소 6호기에서 22일 경보음이 울려 작업이 중단됐다. 사진은 2021년 4월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자력발전소 원전. 2026.01.22.
[가시와자키=AP/뉴시스]일본 도쿄전력이 2011년 3월 후쿠시마(福島) 제1 원전 사고 후 처음으로 재가동한 니가타(新潟) 소재 가시와자키 가리와(柏崎刈羽) 원자력발전소 6호기에서 22일 경보음이 울려 작업이 중단됐다. 사진은 2021년 4월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자력발전소 원전. 2026.01.22.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도쿄전력이 2011년 후쿠시마(福島) 제1 원전 사고 후 처음으로 재가동한 니가타(新潟) 소재 가시와자키 가리와(柏崎刈羽) 원자력발전소 6호기에서 22일 경보음이 울려 작업이 중단됐다.

현지 공영 NHK, 민영 TBS 등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21일 오후 7시께 가시와자키 원전 6호기 원자로에서 핵분열 반응을 억제하는 제어봉을 빼내 재가동했다.

그러나 가시와자키 원전 6호기에서 22일 오전 0시 30분께 경보음이 울려 원자로에서 제어봉을 빼내는 작업을 중단했다.

도쿄전력에 따르면 전체 205개 제어봉 가운데 52개가 뽑혔으나 원자로 상태에 이상은 없으며, 외부에 대한 영향도 없다. 구체적인 경보음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도쿄전력은 전기계통 결함으로 추정하고 있다. 관련 부품을 교체했으나 개선되지 않았다. 아직 작업 재개 일정은 불투명하다.

가시와자키 원전은 원래 지난 20일 재가동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17일 사전 검사 과정에서 제어봉 경보 시스템에 문제가 발견돼 21일로 연기됐다. 결함을 수정한 후 21일 재가동했다.

도쿄전력이 원전 재가동에 나서는 것은 2011년 3월 후쿠시마 제1 원전 사고 후 약 15년 만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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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가시와자키 원전, 경보음 울려 작업 중단…재개 일정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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