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통합 의견 수렴" 광주시, 23일부터 직능별 공청회(종합)

기사등록 2026/01/22 12:07:44

공무원·환경·복지·경제·체육 등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강기정(오른쪽)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6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범시도민협의회 발대식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01.16. leeyj2578@newsis.com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강기정(오른쪽)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6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범시도민협의회 발대식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01.16.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전남과의 행정통합의 당위성을 설명하기 위해 공무원을 비롯해 환경·경제·복지·교육 등 직능별 공청회를 열어 의견 수렴에 나선다.

광주시는 23일부터 자치구별 공청회에 이어 직능별 시민공청회를 잇따라 열어 광주전남 통합에 대한 분야별 의견 수렴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직능별 공청회는 23일 기후에너지진흥원에서 환경 분야부터 시작한다.

이어 경제, 복지, 교육을 비롯해 시민의 삶과 밀접한 9개 분야를 중심으로 학계·현장 전문가·관련 단체 등의 전문적인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26일에는 경제·산업·시민사회단체 분야, 27일 사회복지·노인·장애인·보건의료·여성·아동·외국인 분야, 28일 교육·청년 분야, 29일 문화·관광 분야, 30일 건설·안전·교통·노동 분야, 다음달 2일 주민자치회·마을공동체 분야, 같은 달 4일 체육분야 공청회가 예정돼 있다.

분야별 시민공청회에서는 광주전남 통합 추진 경과와 주요 내용, 향후 일정 등을 설명하고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진행해 다양한 의견과 우려, 제안 등을 청취한다.

또 공청회에서는 광주전남 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닌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선택인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광주시 전체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특별교육도 실시한다.

특별교육은 광주 인재교육원이 이날 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시와 5개 자치구, 공공기관 소속 공직자 4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공직자들의 통합 정책에 대한 이해와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은 통합 정책을 직접 담당하거나 연구한 전문가들이 진행하며 광주전남 통합이 지역의 미래와 행정체계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김영문 광주전남통합추진단장은 "전문적 식견을 가진 직능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광주전남 통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할 방침"이라며 "통합의 의미와 변화를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수렴 채널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교육청, 시의회, 자치구, 자치구의회와 권역별 합동공청회에 이어 지난 19일 동구를 시작으로 22일 서구(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 23일 광산구(광산구청 윤상원홀), 27일 북구(북구문화센터), 28일 남구(빛고을 시민문화관) 등에서 5개 자치구를 순회 공청회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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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통합 의견 수렴" 광주시, 23일부터 직능별 공청회(종합)

기사등록 2026/01/22 12:07: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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