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
![[뉴시스] 최근 프랭크버거가 애니메이션 '진격의거인(진격거)'과 협업해 출시한 세트 2종이 22일 판매 시작과 동시에 일부 매장에서 품절됐다. (사진=배달앱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22/NISI20260122_0002046588_web.jpg?rnd=20260122152225)
[뉴시스] 최근 프랭크버거가 애니메이션 '진격의거인(진격거)'과 협업해 출시한 세트 2종이 22일 판매 시작과 동시에 일부 매장에서 품절됐다. (사진=배달앱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프랭크버거와 애니메이션 '진격의거인'의 협업 세트가 판매 시작과 동시에 '오픈런 대란'을 일으켰다. 세트 구매 시 제공되는 망토 담요와 키링 등 한정 굿즈를 노린 소비자들이 매장 개점 전부터 몰리면서 일부 매장에서는 준비 물량이 빠르게 소진됐다. 특히 해당 구성품은 현재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정가의 수십 배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프랭크버거는 지난 22일부터 진격거 명대사 '심장을 바쳐라!(신조오 사사게요·心臓を捧げよ)'를 이벤트명으로 한 콜라보 세트 2종을 선보였다.
'조사병단 담요팩'은 조사병단 망토 담요와 함께 치즈버거 세트 또는 쉬림프버거 세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진격의 키링팩'은 아크릴 키링과 함께 100% 한우 갈릭버거 세트 또는 피넛버터 더블치즈버거 세트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가게 오픈 11시인데 1시간 반 전부터 줄 서 있다", "오픈 1시간 전에 도착해서 구매 성공했다", "오픈 시간 맞춰 갔는데 이미 품절이다" 등의 오픈런 후기가 올라왔다.
"전화해 보니 망토 담요는 매장당 수량 10개거나 더 적었다", "공식적으로 구매 수량 제한된 건 아니고 사장님 역량으로 1인 1개를 지정하는 거더라", "11시 오픈하는 지점 1시간 전에 갔는데 10명이 이상 있어서 대기했다. 이미 내 차례가 오기 전에 물량이 소진돼 내일 발주 물량 예약받아 주셨다" 등 지점별 현황이나 재고를 공유하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현재 번개장터에는 키링 8만3000원, 망토 담요 20만원까지 프리미엄을 붙여 거래되고 있다. 햄버거 세트를 제외하면 키링은 4100원(세트 정가 1만7800원), 망토 담요는 1만2000원(세트 정가 2만2300원) 정도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수량이 20개 이하로 적은 데다 본사에서 별도의 수량 제한을 걸지 않아 정작 원하는 사람은 살 수 없다"고 지적했다.
제품 구매를 성공한 사람들은 "생각보다 예뻐서 1개만 산 게 후회된다", "퀄리티(품질)는 평범해 보인다. 공식인 점 빼면 막 탐나진 않는 듯" 등의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해당 이벤트는 22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준비된 수량 소진 시 별도 고지 없이 자동 종료된다.
![[뉴시스] 프랭크버거가 22일부터 진격거 명대사 '심장을 바쳐라!(신조오 사사게요·心臓を捧げよ)'를 이벤트명으로 한 콜라보 세트 2종을 선보인다. (사진=프랭크버거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22/NISI20260122_0002046592_web.jpg?rnd=20260122152324)
[뉴시스] 프랭크버거가 22일부터 진격거 명대사 '심장을 바쳐라!(신조오 사사게요·心臓を捧げよ)'를 이벤트명으로 한 콜라보 세트 2종을 선보인다. (사진=프랭크버거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