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수청, 설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추진

기사등록 2026/01/22 10:36:44

예비선 1척 추가…운항횟수 53회 늘려

[여수=뉴시스] 설 연휴 섬을 찾는 귀성객이 여수여객선터미널에서 거문도행 여객선에 오르고 있다.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설 연휴 섬을 찾는 귀성객이 여수여객선터미널에서 거문도행 여객선에 오르고 있다.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섬마을 귀성객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바닷길을 이용할 수 있게 '설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 대책 시행 계획'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여수해수청에 따르면 2월13~18일 설 연휴 6일간 여수와 고흥 지역 11개 항로에 2만 7100여 명의 승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여수해수청은 예비선 1척을 추가로 투입하고 운항 횟수를 평소보다 53회 늘린 총 609회로 확대해 수송 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현장 안전' 확보를 중점으로 28일까지 모든 여객선에 올라 관계 기관 합동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선원과 종사자 대상 교육 및 여객터미널의 시설 점검, 여객 대상 해양안전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안전한 이동과 함께 이용객의 편의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연휴 기간 내내 '특별교통 대책 지역본부'를 운영해 기상 악화나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할 예정이다.

여수연안여객터미널의 무료 주차 시간을 기존 20분에서 1시간으로 늘리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네이버 밴드를 통해 여객선 운항 예보와 터미널 혼잡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귀성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돕는다.

여수해수청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점검과 차질 없는 대책 시행을 통해 설 명절 섬을 찾는 귀성객이 안심하고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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