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X 연계·BRT 도입, 순환 셔틀 등 과제 집중 검토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2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당선작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22.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22/NISI20251222_0021103179_web.jpg?rnd=20251222110857)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2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당선작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22.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조성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가상징구역 교통 대책 전담 TF'를 구성하고 21일 첫 회의를 열었다.
이번 TF는 행복청 차장을 팀장으로 행복청 관계 부서와 세종시, LH,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참여하며, 한국교통연구원·국토연구원 등 전문기관과 공주·카이스트 교수진이 자문단으로 합류하는 협업 체계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국가상징구역 교통 문제를 다각도로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국가상징구역 당선작 설명과 함께 TF 운영계획, 교통 대책 수립 기본 방향을 공유했다. TF는 ▲대중교통 중심 교통체계 강화 ▲정체 예상 도로 개선 ▲광역·내부교통 기능 분리·연계 ▲자가용 수요관리와 주차 편의 균형 ▲스마트 기술 활용 교통관리 등 5대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간다.
특히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역사 연계,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및 순환 셔틀 도입, 내부도로 체계 개선, 광역·내부교통 기능 분리, 주차 수요관리 등 주요 과제를 집중 검토한다. 디지털 트윈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대책 시행 전·후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할 방침이다.
행복청은 교통 대책 TF를 통해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구체화 연구와 함께 교통 종합 대책을 마련해 오는 2026년 7월까지 발표할 계획이다.
최형욱 행복청 차장은 "TF 출범과 킥오프 회의는 지난번 발표한 '7월까지 교통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관계기관 및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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