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권 한파 속 '명동밥집'서 어르신에 배식 봉사
장석훈 사무국장 "누구에게나 충분한 식사 제공"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염영남 뉴시스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들로 구성된 뉴시스 봉사단이 21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명동밥집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26.01.21.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21/NISI20260121_0021134065_web.jpg?rnd=20260121115957)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염영남 뉴시스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들로 구성된 뉴시스 봉사단이 21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명동밥집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26.01.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민수 수습 기자 =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진 21일 뉴시스 임직원들이 서울 중구 명동밥집 무료급식소에서 따뜻한 한 끼를 전하는 봉사활동에 나섰다.
매서운 추위에도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명동밥집 무료급식소 앞에는 식사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두툼한 외투와 장갑, 모자로 몸을 단단히 감싼 시민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렸다.
차례가 된 시민들은 1인 식탁으로 꾸며진 식사 공간으로 안내됐고 자원봉사자들은 미리 식판에 음식을 담아 자리 위에 놓았다. 식사가 끝난 뒤에는 봉사자들이 다시 식판을 정리하며 다음 식사를 준비했다.
이날 점심 메뉴는 떡갈비와 감자조림, 김치, 어묵국이었다.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에게는 빵과 귤이 함께 제공됐고 따뜻한 보리차도 준비됐다.
어르신들은 따끈한 어묵 국물을 먼저 마시며 추위에 굳은 몸을 녹인 뒤 식사를 이어갔다.
염영남 대표를 비롯한 뉴시스 임직원들은 밥, 국, 반찬 등을 식판과 그릇에 나눠 담아 전달했다. 일부 인원들은 남은 식기를 정리하고 뒷정리에 힘을 보탰다.
매서운 추위에도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명동밥집 무료급식소 앞에는 식사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두툼한 외투와 장갑, 모자로 몸을 단단히 감싼 시민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렸다.
차례가 된 시민들은 1인 식탁으로 꾸며진 식사 공간으로 안내됐고 자원봉사자들은 미리 식판에 음식을 담아 자리 위에 놓았다. 식사가 끝난 뒤에는 봉사자들이 다시 식판을 정리하며 다음 식사를 준비했다.
이날 점심 메뉴는 떡갈비와 감자조림, 김치, 어묵국이었다.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에게는 빵과 귤이 함께 제공됐고 따뜻한 보리차도 준비됐다.
어르신들은 따끈한 어묵 국물을 먼저 마시며 추위에 굳은 몸을 녹인 뒤 식사를 이어갔다.
염영남 대표를 비롯한 뉴시스 임직원들은 밥, 국, 반찬 등을 식판과 그릇에 나눠 담아 전달했다. 일부 인원들은 남은 식기를 정리하고 뒷정리에 힘을 보탰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염영남 뉴시스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들로 구성된 뉴시스 봉사단이 21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명동밥집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26.01.21.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21/NISI20260121_0021134071_web.jpg?rnd=20260121115957)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염영남 뉴시스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들로 구성된 뉴시스 봉사단이 21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명동밥집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26.01.21. [email protected]
천주교 서울대교구 산하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운영하는 '명동밥집'은 2021년 1월 개소한 무료급식소다. 노숙인과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제공해 왔으며 최근에는 실내 배식 공간을 마련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급식을 이어가고 있다.
명동밥집은 매주 수·금·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 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식사 횟수나 양에 제한을 두지 않아 방문한 이들이 충분히 식사할 수 있도록 음식이 제공된다.
현재 하루 평균 900~1000명이 식사 하기 위해 명동밥집을 찾고 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하루에만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현장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염영남 뉴시스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들로 구성된 뉴시스 봉사단이 21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명동밥집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26.01.21.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21/NISI20260121_0021134068_web.jpg?rnd=20260121115957)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염영남 뉴시스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들로 구성된 뉴시스 봉사단이 21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명동밥집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26.01.21. [email protected]
장석훈 명동밥집 사무국장은 "겉으로 보기에는 노숙인만 오는 곳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며 "쪽방촌이나 고시원에서 생활하는 분들처럼 외형만으로는 사정을 알기 어려운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무료급식소를 찾은 이들 중 비교적 젊은 연령대의 방문자들도 눈에 띄었다.
장 사무국장은 "이곳은 노숙인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실제 식사가 필요한 분이라면 누구든지 올 수 있는 곳"이라며 "식사량이나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눈치 보지 않고 충분히 드실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실제로 이날 무료급식소를 찾은 이들 중 비교적 젊은 연령대의 방문자들도 눈에 띄었다.
장 사무국장은 "이곳은 노숙인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실제 식사가 필요한 분이라면 누구든지 올 수 있는 곳"이라며 "식사량이나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눈치 보지 않고 충분히 드실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