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외교부 자료사진. 2025.06.26](https://img1.newsis.com/2025/06/26/NISI20250626_0001877486_web.jpg?rnd=20250626134435)
[서울=뉴시스]외교부 자료사진. 2025.06.26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외교부는 21일 '여성과 함께하는 평화 구상(Action with Women and Peace Initiative)' 2기 자문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2기 자문위원회는 여성·평화·안보, 인권, 개발협력, 사이버 등 분야에서 활동 중인 13명의 학계, 시민사회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됐다.
정부는 지난 2018년 국제사회의 여성·평화·안보 의제 논의와 분쟁하 성폭력 근절 노력에 적극 기여하기 위해 '여성과 함께하는 평화 구상'을 출범시키고 2019년부터 연례적으로 '여성과 함께하는 평화 국제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여성과 함께하는 평화 기금'을 통해 분쟁 상황에서 여성의 보호와 역량 강화를 위한 개발협력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2기 자문위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전 세계 곳곳에서 평화와 인권에 대한 위협이 증대되고 있다"며 "유엔 안보리 결의 1325호 채택 25주년을 계기로 국제 사회의 여성·평화·안보 의제 논의와 이에 대한 시민 사회의 참여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지난 2000년 무력분쟁 지역 여성에 대한 성폭력 근절과 분쟁 해결 과정에서 여성 참여 확대를 강조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1325호가 채택됐다.
외교부는 이번 2기 자문위원회를 통해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AI 등 신기술과 같은 새로운 글로벌 도전과제에 대응해 여성과 함께하는 평화 구상의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전문적 시각과 소통의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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