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포항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 조감도 (사진=경북도 제공) 2026.0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5/14/NISI20230514_0001265197_web.jpg?rnd=20230514133004)
[안동=뉴시스] 포항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 조감도 (사진=경북도 제공) 2026.01.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농업을 미래 신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해 전국 최대인 756㏊의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를 지정하고 곤충, 천연물, 동물용 의약품 3개 분야를 특화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포항·안동·상주·의성·예천 등 5개 시군과 협력해 분산형 혁신 거점을 구축하고 있다.
도는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거점기관들을 중심으로 연구개발부터 실증→사업화→판로 개척까지 단계별로 지원하고 있다.
곤충 분야는 200억원이 투입된 곤충양잠산업거점단지(예천군 지보면)가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곳에 먹이원보급센터, 가공지원센터 및 임대형 스마트 농장들로 구성된 거점 단지가 운영되면 그동안 소규모 생산과 단순 가공에 머물렀던 곤충산업은 연중 균일한 대량생산 체계로 전환해 고부가가치 소재 산업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동물용 의약품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북에 지정된 분야로,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내에 집적화돼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2022년 3월 준공. 177억원)를 거점으로 포스텍과 한동대를 중심으로 산업화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곳에 입주한 바이오앱은 2019년 세계 최초 담배를 활용한 돼지열병 그린마커백신 품목허가를 취득했으며, 지금은 써코백신 등 3개 품목에 대해 남·북·미 지역 해외 품목 허가를 추진하고 있다.
천연물 분야에서는 헴프산업클러스터와 특용작물산업화센터가 올해 준공돼 산업용 헴프 산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앞으로 고령군의 그린바이오소재 산업화시설에서 원료 작물 생산 표준화와 대량생산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도는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힘내라 경북 농식품펀드', '경북 G-스타 펀드', 농식품부 그린바이오 전용펀드와 연계해 민간투자 유입도 확대할 방침이다.
도는 이들 육성지구에서 연간 20개 이상의 창업기업 배출, 사업화 기간 30% 이상 단축, 2000명 일자리 창출, 1조원 이상의 생산 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의 그린바이오 산업은 초기 단계를 벗어나는 과정으로, 연구 및 산업화 등에서 구체적인 성과들이 나오고 있어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기업 생태계가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북도는 지난해 전국 최대인 756㏊의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를 지정하고 곤충, 천연물, 동물용 의약품 3개 분야를 특화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포항·안동·상주·의성·예천 등 5개 시군과 협력해 분산형 혁신 거점을 구축하고 있다.
도는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거점기관들을 중심으로 연구개발부터 실증→사업화→판로 개척까지 단계별로 지원하고 있다.
곤충 분야는 200억원이 투입된 곤충양잠산업거점단지(예천군 지보면)가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곳에 먹이원보급센터, 가공지원센터 및 임대형 스마트 농장들로 구성된 거점 단지가 운영되면 그동안 소규모 생산과 단순 가공에 머물렀던 곤충산업은 연중 균일한 대량생산 체계로 전환해 고부가가치 소재 산업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동물용 의약품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북에 지정된 분야로,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내에 집적화돼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2022년 3월 준공. 177억원)를 거점으로 포스텍과 한동대를 중심으로 산업화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곳에 입주한 바이오앱은 2019년 세계 최초 담배를 활용한 돼지열병 그린마커백신 품목허가를 취득했으며, 지금은 써코백신 등 3개 품목에 대해 남·북·미 지역 해외 품목 허가를 추진하고 있다.
천연물 분야에서는 헴프산업클러스터와 특용작물산업화센터가 올해 준공돼 산업용 헴프 산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앞으로 고령군의 그린바이오소재 산업화시설에서 원료 작물 생산 표준화와 대량생산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도는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힘내라 경북 농식품펀드', '경북 G-스타 펀드', 농식품부 그린바이오 전용펀드와 연계해 민간투자 유입도 확대할 방침이다.
도는 이들 육성지구에서 연간 20개 이상의 창업기업 배출, 사업화 기간 30% 이상 단축, 2000명 일자리 창출, 1조원 이상의 생산 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의 그린바이오 산업은 초기 단계를 벗어나는 과정으로, 연구 및 산업화 등에서 구체적인 성과들이 나오고 있어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기업 생태계가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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