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 2026년도 통합 사업설명회 개최…AI 인프라 확충 방점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위한 특수목적법인 설립도 본격 추진
피지컬 AI 기반 韓 AI 공장 구축 착수…전북·경남에 1조원 투입
![[그래픽=뉴시스] 재판매 및 DB금지. hokm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20/NISI20250220_0001774726_web.jpg?rnd=202502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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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지난해 첨단 인공지능(AI) 반도체 1만3000여장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도 1만5000장을 추가 확보해 산·학·연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최근 AI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피지컬 AI'와 관련해서도 올해 전북과 경남 지역에 피지컬 AI 기반의 한국형 AI 공장 구축을 본격화해 조(兆) 단위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NIPA는 2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AI 3대 강국(G3)을 향한 거침없는 도전, 당신의 나이스 파트너(NIce PArtner)'를 슬로건으로 2026년 NIPA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설명회는 국내 인공지능(AI)·정보통신(ICT) 기업을 대상으로 총 3조원 규모, 92개 지원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종합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글로벌 AI 산업이 기술 실현 단계를 넘어 실질적 수익 창출이 요구되는 성장의 변곡점에 진입하면서 AI 인프라는 물론 에이젠틱 AI, 피지컬 AI, AI 서비스 모델을 아우르는 시장 생태계 활성화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NIPA는 이러한 산업 변화에 대응해 올해 ▲AI 인프라, 한국형 AI(K-AI) 모델 등 중점 추진사업 ▲에이젠틱 AI, 피지컬 AI 등 신규사업 ▲공공 인공지능전환(AX) 프로젝트 등 확대·개선 사업을 마련했다.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사업 선정 평가·운영 방식도 개선했다.
먼저 작년에 1만3000장을 확보한 첨단 AI 반도체는 올해 1만5000장을 추가 확충하고,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과 센터 착공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 활용분 그래픽처리장치(GPU)는 산·학·연 수요에 맞춰 2월부터 본격 공급하고, 산업·분야별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위해 총 4개 과제에 첨단 AI 반도체 256장씩을 파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국민적 관심이 높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은 1차 심사를 거쳐 3개 컨소시엄을 우선 선정한 상황이다. 향후 추가 공모로 1개 정예 팀을 보강하고 단계별 평가를 통해 올해 연말 최종 2개 팀을 확정한다.
국산 AI 반도체 사업은 설계부터 시제품 제작·검증에 이르는 전주기 지원체계로 고도화하고, 공공·민간 영역에서의 선제적인 도입과 실증 확대로 대규모 초기 시장 창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최근 AI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피지컬 AI'와 관련해서도 올해 전북과 경남 지역에 피지컬 AI 기반의 한국형 AI 공장 구축을 본격화해 조(兆) 단위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NIPA는 2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AI 3대 강국(G3)을 향한 거침없는 도전, 당신의 나이스 파트너(NIce PArtner)'를 슬로건으로 2026년 NIPA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설명회는 국내 인공지능(AI)·정보통신(ICT) 기업을 대상으로 총 3조원 규모, 92개 지원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종합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글로벌 AI 산업이 기술 실현 단계를 넘어 실질적 수익 창출이 요구되는 성장의 변곡점에 진입하면서 AI 인프라는 물론 에이젠틱 AI, 피지컬 AI, AI 서비스 모델을 아우르는 시장 생태계 활성화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NIPA는 이러한 산업 변화에 대응해 올해 ▲AI 인프라, 한국형 AI(K-AI) 모델 등 중점 추진사업 ▲에이젠틱 AI, 피지컬 AI 등 신규사업 ▲공공 인공지능전환(AX) 프로젝트 등 확대·개선 사업을 마련했다.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사업 선정 평가·운영 방식도 개선했다.
첨단 GPU 1.5만장 추가 확충…독파모 등 'K-AI' 모델 개발도 지속
또한 정부 활용분 그래픽처리장치(GPU)는 산·학·연 수요에 맞춰 2월부터 본격 공급하고, 산업·분야별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위해 총 4개 과제에 첨단 AI 반도체 256장씩을 파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국민적 관심이 높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은 1차 심사를 거쳐 3개 컨소시엄을 우선 선정한 상황이다. 향후 추가 공모로 1개 정예 팀을 보강하고 단계별 평가를 통해 올해 연말 최종 2개 팀을 확정한다.
국산 AI 반도체 사업은 설계부터 시제품 제작·검증에 이르는 전주기 지원체계로 고도화하고, 공공·민간 영역에서의 선제적인 도입과 실증 확대로 대규모 초기 시장 창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서울=뉴시스]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이 2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NIPA 통합 사업설명회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윤현성 기자) 2026.01.21.](https://img1.newsis.com/2026/01/21/NISI20260121_0002045442_web.jpg?rnd=20260121125535)
[서울=뉴시스]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이 2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NIPA 통합 사업설명회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윤현성 기자) 2026.01.21.
피지컬 AI와 에이젠틱 AI 개발 가속…아태 AI 허브 구축도 착수
아울러 실제 산업현장의 생산성을 혁신할 AI 에이전트 서비스 개발·실증 사업이 신규로 진행되며, 단말형 AI 기반 응용 제품·서비스의 신속한 상용화를 위한 지원사업도 선도적으로 추진된다.
공공·민간 AI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를 활성화하기 위해선 'AI 분야 오픈소스 생태계 조성 사업'이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다. 도전적인 AI 인재의 창의적인 AI 제품·서비스 경쟁을 지원하는 'AI 챔피언', 'AI 활용 루키' 사업도 새롭게 마련됐다.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AI 중심지로 '아태 AI 허브(AHAP)' 구축에도 나선다. 해외에서 활동 중인 AI 및 첨단기술 분야의 재외 인재와 기업의 국내 유치를 지원하는 'K-테크 파이오니어즈'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공공 AX 프로젝트 예산 대폭 확대…AI 스타트업 성장 지원도 늘린다
또한 스타트업 성장 사다리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기존 사업방식을 개선해 세계 최대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익스트림 테크챌린지(XTC) 미국 본선'에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 우승 팀 등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의 참여를 지원하고 현지 투자자 연계 등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NIPA는 전년 대비 대폭 확대된 3조원 규모의 사업을 효과적으로 집행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AI, 반도체, 바이오, 벤처투자자본(VC) 등 핵심 산업 분야 신규 평가위원을 발굴하고 평가위원 목록과 분류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기술 중심의 평가에서 '시장, 투자, 성장' 중심의 다각도 평가 체계를 구축하고 시장 수요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의 현실성 집중 검토, 민간 투자자의 관점에서의 사업 매력도 등을 측정하여 후속 투자 가능성과 타당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박윤규 NIPA 원장은 "2026년은 그간의 AI 투자가 가시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증명되는 진정한 ‘옥석 가리기’의 해가 될 것"이라며 "우리 기업들이 치열한 글로벌 경쟁 속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첨단 AI 인프라와 국산 AI 모델을 결합한 ‘한국형 인공지능(K-AI) 풀스택' 지원을 통해 든든한 성장 사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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