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전시관 개장

기사등록 2026/01/21 09:49:34

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전시관 내부 모습.(사진=태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전시관 내부 모습.(사진=태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태백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3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폐광지역 산업유산과 자연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 기반 조성에 나서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의 주요 시설인 '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전시관'은 장성광업소의 폐광 전후 기록을 디지털 자료로 보존·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성문화플랫폼 1층에 조성돼 이날 개장했다.

전시관에는 사진과 영상, 기록 자료 등이 공개되며, 기록물 열람·검색 서비스와 미디어아트 영상,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탄광 산업의 역사와 지역 변화를 소개한다.

또한 소도 탄광사택촌과 태백체험공원 일원에 석탄산업유산 기반 오픈에어 뮤지엄을 조성해, 탄광 유산이 남아 있는 현장을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하장성 호암마을과 양지마을 일원에서는 비와야폭포 등 주변 자연경관과 연계한 관광도로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까지 2개 구간이 완료됐고 올해 3구간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석탄산업유산 기반 오픈에어 뮤지엄.(사진=태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석탄산업유산 기반 오픈에어 뮤지엄.(사진=태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 관계자는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사업은 지역의 역사와 공간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전시관은 태백산 눈축제를 앞두고 상시 개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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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전시관 개장

기사등록 2026/01/21 09:49: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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