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핸드볼, 카타르 꺾고 A조 1위로 아시아선수권 8강 진출

기사등록 2026/01/21 08:12:47

32-31 승리…장동현·김진영 맹활약

[서울=뉴시스] 한국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카타르를 꺾고 그룹 선두로 아시아 남자 핸드볼선수권대회 8강 결선리그에 올랐다.

조영신 감독(상무)이 이끄는 한국은 21일(한국 시간) 쿠웨이트의 사바알살렘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제22회 아시아 남자 핸드볼선수권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32-31로 이겼다.

장동현(SK)과 김진영(인천도시공사)이 각각 7골과 6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30-30 균형이 이어지던 경기 막판 김진영과 진유성(상무)이 터뜨린 연속골도 주요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승점 4)은 아시아 최강으로 꼽히는 카타르(승점 2)를 제치고 A조 1위를 기록했다.

8강 결선리그 1조에 오른 한국은 일본, 이라크, 쿠웨이트를 차례로 상대해 준결승 진출을 노린다.

이번 대회에는 15개국이 참가, 3~4개 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렀다.

각 조 상위 2개 팀은 8강 결선리그에 진출하며, 4강에 오르면 내년 1월에 열릴 제30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 남자 핸드볼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다.

직전 두 대회에서 연달아 5위에 그쳤던 한국은 이번 대회를 통해 4년 만의 세계선수권 복귀를 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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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카타르 꺾고 A조 1위로 아시아선수권 8강 진출

기사등록 2026/01/21 08:12:4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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