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 시동…경기교육혁신연대 출범

기사등록 2026/01/20 17:50:16

도내 160여개 단체 결집…민주·진보 진영 대통합 선언

[수원=뉴시스] 출범식. (사진=경기교육혁신연대 제공) 2026.0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출범식. (사진=경기교육혁신연대 제공) 2026.01.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내 교육·시민사회단체들이 20일 올해 치러질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민주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기 위한 연대기구를 공식 출범했다.

'2026년 경기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을 위한 경기교육혁신연대'는 이날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발족식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연대에는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경기지부,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교육·노동·시민단체 164곳이 참여했다.

앞서 혁신연대 측은 지난해 11월25일 제1차 원탁회의를 시작으로 진보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연대기구 발족 작업을 진행해왔다.

연대 측은 이달 말까지 단일화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출마예정자들의 접수를 마친 뒤 여론조사와 선거인단 구성 비율 등 구체적인 방식을 확정해 오는 3월 중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진보 진영에서는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안민석 전 국회의원,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박효진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장 등 4명이 출마를 공식화하거나 의사를 밝힌 상태다.

송성영 경기교육혁신연대 상임공동대표는 "이번에 발족한 단일화 기구는 개인의 이해나 특정 조직의 이익을 넘어 경기교육의 민주성과 공공성을 지키기 위한 연대의 약속"이라며 "경기교육 대개혁의 희망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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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 시동…경기교육혁신연대 출범

기사등록 2026/01/20 17:50:1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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