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테크노파크에 유비캠 4호 개소…제조AI 교육 거점 구축

기사등록 2026/01/20 16:09:25

[울산=뉴시스] 울산테크노파크 내 울산대 유비캠 4호 개소 (사진=울산대 제공) 2026.0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테크노파크 내 울산대 유비캠 4호 개소 (사진=울산대 제공) 2026.01.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대학교는 20일 중구 울산테크노파크에서 'UbiCam(유비캠) 4호'개소식을 열고, 지역 제조업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AI) 기반 혁신을 위한 현장 교육 거점 운영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익현 울산대 교학부총장과 이영환 울산시 기업투자국장, 조영신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비캠은 울산대 글로컬대학 사업의 핵심 과제로 '캠퍼스는 도시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취지 아래 울산 전역에 학습 거점을 조성해 현장 중심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과 기업 재직자, 울산 시민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며 도시 전체를 학습 네트워크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울산대는 지난해 동구 HD현대중공업 뿌리아카데미관에 1호를 개소한 데 이어 북구 평생학습관에 2호, 울주군 울산종합비즈니스센터에 3호를 구축했다. 이번 4호를 중심으로 울산테크노파크와 제조AI·DX 분야 재직자 교육과 실무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울산테크노파크는 울산시와 함께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사업(울산 제조AI센터)'과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AI) 대전환 사업'에 연이어 선정됐으며, 이를 울산대와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울산 제조AI센터와 울산대 유비캠의 공간적 통합을 기반으로 제조AI·디지털 전환(DX) 교육 운영과 인력 양성 지원을 강화해 지역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데이터 기반 제조혁신을 실현할 핵심 거점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익현 교학부총장은 "정부가 인공지능(AI)을 국가 경쟁력 강화와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삼고 대규모 투자와 인재 양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유비캠 4호가 지역 제조AI와 DX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대는 오는 2026년까지 주요 산업단지와 도심에 UbiCam을 총 6곳으로 확대해 도시 전체를 아우르는 멀티 캠퍼스 생태계를 완성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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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테크노파크에 유비캠 4호 개소…제조AI 교육 거점 구축

기사등록 2026/01/20 16:09:2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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