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김권수 전 경남개발공사 사장, 진주시장 출마 선언.(사진=김권수 후보 사무실 제공).2026.01.2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20/NISI20260120_0002044656_web.jpg?rnd=20260120144759)
[진주=뉴시스]김권수 전 경남개발공사 사장, 진주시장 출마 선언.(사진=김권수 후보 사무실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김권수 전 경남개발공사 사장이 진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사장은 20일 진주시 대안동 광미사거리에서 오는 6·3지방선거 진주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시민의 목소리가 이제 진주시정이 된다"며 출마를 배경을 밝혔다.
그는 "최근에 '진주시장 사용설명서'라는 책을 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열 계획"이라며 "이 책은 진주시민이 고용할 최고 행정 책임자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담은 책"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 사장은 "운전자가 자동차를 잘못 만나면 사고가 나듯이 진주도 잘못된 시장을 만나면 길을 잃게된다"며 "자신은 시민들의 참여, 감시, 요구, 평가를 보장하는 진주시정을 만들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주는 지금 겉으로는 성장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균열이 깊어지고 있다"며 "하지만 원도심은 비어가고 청년은 떠나며 문화와 역사 자산은 전시 행정속에서 소모되고 행정은 시민을 설득하기보다 적으로 여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전 사장은 "시장의 권력을 행정시스템으로 돌려놓고 무분별한 개발이 아니라 시민의 삶의 질을 기준으로 도시를 재설계하고 시민이 검증하는 행정을 제도화하겠다"고 했다.
이어 "진주시장은 마술사가 아니다. 진주시민들이 타고있는 수레를 끄는 마부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진주의 정체성을 미래자산으로 만들고 진주시민의 삶의 터전인 원도심과 재래시장 활성화에 올인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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