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노병섭 새길을 여는 참교육포럼 대표가 10일 전북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전북교육감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5.12.10. yns4656@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10/NISI20251210_0002014746_web.jpg?rnd=20251210112925)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노병섭 새길을 여는 참교육포럼 대표가 10일 전북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전북교육감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5.12.10.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출마 예정자인 노병섭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는 최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를 둘러싼 표절 의혹 등을 언급하며 "전북교육을 맡길 교육감의 자격을 근본부터 다시 검증해야 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노 대표는 20일 입장문을 통해 "표절 의혹이 반복적으로 제기되고, 허위 사실 기재로 사법적 처벌을 받았으며, 언론의 검증 보도에 대해 제기한 소송에서도 최근 패소한 상황"이라며 "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 수장의 도덕적 신뢰와 자격에 관한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아무 일 없는 듯 교육감 후보로 나서는 것은 전북교육의 무게를 가볍게 여기는 태도"라며 "민주진보 진영 후보로서의 자격 역시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노 대표는 과거 논문 표절 논란으로 교육부 장관 또는 후보직에서 물러난 사례들을 언급하며, "충분한 도덕적 검증 없이 이뤄진 결정이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신뢰 추락으로 이어진 전례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천 교수는 표절과 관련된 모든 사실과 의혹을 한 치의 숨김없이 밝혀야 하며, 선택적 해명이나 사과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며 "의혹을 축소하거나 시간을 끌 경우 그 자체가 또 다른 부정행위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노 대표는 "전북교육은 불완전한 사과 위에 다시 설 수 없다"며 " 천 교수는 개인의 명예를 넘어 전북교육과 민주진보 진영 전체를 위해 후보 철회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4년 전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도 충분한 검증이 이뤄졌는지 냉정하게 돌아봐야 한다"며 "이번에도 논란을 안은 후보를 선택한다면 그 책임은 민주진보 진영 전체가 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 9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전북교육개혁위원회는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추대 절차를 공식화했으며, 현재 노병섭 대표와 천호성 교수가 참여 의사를 밝힌 상태다. 후보 등록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노 대표는 20일 입장문을 통해 "표절 의혹이 반복적으로 제기되고, 허위 사실 기재로 사법적 처벌을 받았으며, 언론의 검증 보도에 대해 제기한 소송에서도 최근 패소한 상황"이라며 "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 수장의 도덕적 신뢰와 자격에 관한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아무 일 없는 듯 교육감 후보로 나서는 것은 전북교육의 무게를 가볍게 여기는 태도"라며 "민주진보 진영 후보로서의 자격 역시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노 대표는 과거 논문 표절 논란으로 교육부 장관 또는 후보직에서 물러난 사례들을 언급하며, "충분한 도덕적 검증 없이 이뤄진 결정이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신뢰 추락으로 이어진 전례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천 교수는 표절과 관련된 모든 사실과 의혹을 한 치의 숨김없이 밝혀야 하며, 선택적 해명이나 사과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며 "의혹을 축소하거나 시간을 끌 경우 그 자체가 또 다른 부정행위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노 대표는 "전북교육은 불완전한 사과 위에 다시 설 수 없다"며 " 천 교수는 개인의 명예를 넘어 전북교육과 민주진보 진영 전체를 위해 후보 철회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4년 전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도 충분한 검증이 이뤄졌는지 냉정하게 돌아봐야 한다"며 "이번에도 논란을 안은 후보를 선택한다면 그 책임은 민주진보 진영 전체가 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 9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전북교육개혁위원회는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추대 절차를 공식화했으며, 현재 노병섭 대표와 천호성 교수가 참여 의사를 밝힌 상태다. 후보 등록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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