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아미', 서울 한남동에 전 세계 최대 규모 매장 오픈

기사등록 2026/01/20 09:24:20

전통 한옥 특징 반영해 매장 조성

아미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미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수입·전개하는 프랑스 브랜드 아미(ami)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아미는 젊은 층이 즐겨 찾는 대표 쇼핑 상권으로 자리 잡은 한남동에 브랜드를 상징하는 매장을 마련해 타깃 고객들과 접점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아미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총 425㎡(약 128평) 규모로, 전 세계 아미 매장 중 가장 크다.

지상 1, 2층이 판매 공간으로 운영되며, 1층은 남성 컬렉션, 2층은 여성 컬렉션과 VIP룸으로 구성돼 2026년 봄·여름(SS) 시즌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4월에는 작은 정원으로 꾸민 루프톱도 열 예정이다.

아미는 이번 매장 콘셉트에 전통 한옥의 특징을 반영했다.

참나무와 화강암 소재의 정교한 조화를 통해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했고, 아미의 시그니처 색상인 베이지, 골드와 거울 마감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한지에서 영감 받은 조명을 설치해 공간 전체를 부드럽고 은은한 빛으로 채웠다.

또 맞춤 제작한 목제 가구와 낮은 좌석을 배치해 고객들이 편안하게 머물도록 했다.

매장 내부에 아티스트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현재는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는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김찬송 작가의 작품을 전시 중이다.

아미는 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는 3월에 한남점 전용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한남점만을 위한 라벨이 적용된 의류와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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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아미', 서울 한남동에 전 세계 최대 규모 매장 오픈

기사등록 2026/01/20 09:24:2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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