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태석 신부의 '섬김', 대학 교과목으로 제도화
하버드 교수·유엔 출신 인사…글로벌 석학 현장 강의
![[서울=뉴시스] 김동원(왼쪽) 고려대 총장과 구수환 이태석재단 이사장이 업무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 제공) 2026.0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9/NISI20260119_0002043944_web.jpg?rnd=20260119164554)
[서울=뉴시스] 김동원(왼쪽) 고려대 총장과 구수환 이태석재단 이사장이 업무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 제공) 2026.01.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고려대학교는 이태석재단과 19일 오후 2시, 교내 본관에서 교양과목 '이태석리더십과 세계시민교육' 운영을 위한 교육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태석리더십과 세계시민교육'은 하버드대·워싱턴대 의대 교수와 유엔(UN) 고위 관료 출신 인사, 유럽 현직 정치권 인사 등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는 교양 과목으로, 올해 신설된다.
이는 '섬김의 리더십'을 대학 정규 교과과정으로 제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섬김의 리더십'은 고(故) 이태석 신부의 생애 가치를 세계 각지에서 실천해 온 인물들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다.
해당 강의는 3학점 교양과목으로 개설되며, 성적은 절대평가 방식으로 부여된다. 학생들은 성취 중심의 평가를 넘어 토론과 성찰을 통해 리더십의 본질을 심층적으로 탐구하게 된다.
강의에는 유엔 경제사회국장을 지낸 장욱진 외교부 글로벌다자외교조정관, 캄보디아 의료 현장에서 활동 중인 오석규 의사를 비롯해 박기범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 트레이시 허먼스타인(Tracey Hermanstyne) 워싱턴 의과대학 교수 등이 참여한다.
또한 스웨덴의 올레 토렐(Olle Thorell) 국회의원, 아만다 린드블라드(Amanda Lindblad) 살라시 시장 등 유럽 현직 정치인들도 강단에 오를 예정이다.
아울러 수업 방식은 세계 무대에서 섬김과 헌신을 실천해 온 리더들의 사례를 다루는 토론형으로 진행될 방침이다.
협약을 체결하며 김동원 총장은 "공선사후(公先私後)의 정신을 계승해 온 고려대는 이태석재단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태석리더십과 세계시민교육'은 하버드대·워싱턴대 의대 교수와 유엔(UN) 고위 관료 출신 인사, 유럽 현직 정치권 인사 등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는 교양 과목으로, 올해 신설된다.
이는 '섬김의 리더십'을 대학 정규 교과과정으로 제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섬김의 리더십'은 고(故) 이태석 신부의 생애 가치를 세계 각지에서 실천해 온 인물들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다.
해당 강의는 3학점 교양과목으로 개설되며, 성적은 절대평가 방식으로 부여된다. 학생들은 성취 중심의 평가를 넘어 토론과 성찰을 통해 리더십의 본질을 심층적으로 탐구하게 된다.
강의에는 유엔 경제사회국장을 지낸 장욱진 외교부 글로벌다자외교조정관, 캄보디아 의료 현장에서 활동 중인 오석규 의사를 비롯해 박기범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 트레이시 허먼스타인(Tracey Hermanstyne) 워싱턴 의과대학 교수 등이 참여한다.
또한 스웨덴의 올레 토렐(Olle Thorell) 국회의원, 아만다 린드블라드(Amanda Lindblad) 살라시 시장 등 유럽 현직 정치인들도 강단에 오를 예정이다.
아울러 수업 방식은 세계 무대에서 섬김과 헌신을 실천해 온 리더들의 사례를 다루는 토론형으로 진행될 방침이다.
협약을 체결하며 김동원 총장은 "공선사후(公先私後)의 정신을 계승해 온 고려대는 이태석재단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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