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민관정공협의체 회의에서 4가지 요구안 도출
개발계획 재수립, 앵커시설·기업유치안 마련 등 요구
![[화성=뉴시스]정명근 화성시장이 15일 광역비즈니스컴플렉스 민관정공협의체 2차 회의에서 광비콤 개발계획에 대한 의견을 말하고 있다.(사진=화성시 제공)2026.01.1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9/NISI20260119_0002043918_web.jpg?rnd=20260119162100)
[화성=뉴시스]정명근 화성시장이 15일 광역비즈니스컴플렉스 민관정공협의체 2차 회의에서 광비콤 개발계획에 대한 의견을 말하고 있다.(사진=화성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동탄2택지개발지구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광비콤) 개발사업 공모 중단을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요청하기로 했다.
19일 화성시에 따르면 정명근 시장은 지난 15일 동탄6동행정복지센터에서 민관정공협의체(협의체) 회의를 주재, 동탄역업무지구 정상화 추진위원회 등과 광비콤 정상화방안을 논의했다.
민관정공협의체는 화성시와 동탄지역 주민, 동탄 지역구 시·도·국회의원과 LH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날 협의체에서 논의한 사항을 ▲2025년 12월12일 LH가 발표한 동탄2지구 C30·C31 공모 중단 ▲동탄역세권 토지이용계획 원상복구 ▲주민 의견을 반영한 개발계획 재수립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앵커시설 및 기업 유치 방안 마련 등 4가지 안으로 정리, 금명간 국토부와 LH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동탄역세권은 화성특례시의 미래 성장과 직결되는 중요한 공간인 만큼 주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관계기관과 충분히 협의할 계획"이라며 "광비콤 민관정공 협의체를 통해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합리적인 개발 방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동탄역 일대 상업·업무지역 149만9000㎡에 추진되는 광비콤은 광역환승시설을 비롯해 업무시설과 컨벤션센터, 호텔, 공원 등을 조성하는 복합개발사업이다.
사업시행자인 LH는 앞서 지난해 12월12일 광비콤 내 업무시설용지는 축소하고 주거용 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의 광비콤 일원에 대한 공공분양 사전공고를 냈고, 화성시를 비롯해 지역주민들은 집단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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