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4명 확인…추가 피해 조사 방침
![[서울=뉴시스] 경찰로고.(사진=뉴시스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0/NISI20251210_0002015275_web.jpg?rnd=2025121017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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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경찰이 인천의 한 중증발달장애인 거주시설에서 제기된 성폭력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과는 인천 강화군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과 관련한 제보를 토대로, 시설장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장애인 강간·강제추행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지난해 5월부터 입건 전 조사(내사)를 진행해왔으며, 같은 해 9월에는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여성 입소자들에 대한 분리 조치를 취했다. 현재까지 피해자 4명을 특정해 관련자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민간 연구기관이 작성한 '인천 강화군 장애인 거주시설(색동원) 입소자 심층조사 보고서'에 포함된 추가 피해자들을 대상으로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해당 보고서에는 지난해 9월까지 시설에 입소해 있던 여성 장애인 17명 전원과 퇴소자 2명 등 총 19명이 성적 피해를 겪었다는 진술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사실을 명확하게 확인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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