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원그로브에 이달 22일 오픈 예정

(사진=무신사 스탠다드 키즈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무신사가 '무신사 스탠다드 키즈' 오프라인 단독 매장을 선보이며 최근 성장세인 키즈 패션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온라인 중심의 유통 구조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해 고객 접근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오는 22일 마곡 원그로브에 무신사 스탠다드 키즈의 단독 매장 1호점을 열 예정이다.
무신사가 '무신사 스탠다드 키즈'의 오프라인 단독 매장을 분리해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신사는 2022년 해당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그동안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 내 코너 형태로만 오프라인 판매를 진행해왔다.
앞서 무신사가 운영하는 셀렉트숍 29CM는 지난해 8월 서울 성수동에 오프라인 키즈 편집숍 '이구키즈 성수'를 열며 오프라인 키즈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시험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최근 출산율 반등 조짐과 함께 자녀를 위해 지출을 아끼지 않는 소비 성향이 확산되면서 키즈 패션 시장이 중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무신사는 같은 날 마곡 원그로브에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도 오픈한다.
키즈를 포함해 자체 브랜드(PB)인 '무신사 스탠다드'를 중심으로 카테고리 확장 전략에 속도를 내는 행보다.
무신사는 키즈 라인 외에도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 ▲무신사 스탠다드 우먼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 ▲무신사 스탠다드 홈 등으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넓혀가고 있다.
올 여름에는 무신사 스탠다드를 활용한 아이웨어 신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카테고리 확장과 함께 오프라인 채널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현재 국내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은 33개로, 지난해 인천·울산·충청·대전 등 전국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14개 신규 매장을 개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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